마눌님과 함께 찾은 경상북도 안동은 들바람 고향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고 일 때문에는 여러 번 찾았지만 여행은 처음이라서 마음이 무척 설레이었다~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안동 하회마을에 08시 30분에 도착했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안동 여행코스는 안동하회마을-안동찜닭거리(안동 구시장)-월영교-도산서원- 퇴계종택-이육사 문학관-청포도 시비 공원(육우당유허지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회장터에서 아침을 먹고 여행을 시작~ 주차장 앞에 있는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먼저 하회마을을 찾아보고 나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되돌아나와서 부용대로 이동하기 전에 찾았다. 안동하회마을 입장료는 5,000원인데 하회마을 입구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매표소에서 하회마을 입구까지 걸어서 가면 15분~20여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