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 마지막 산행을 하고 삼성산성지를 찾기 위해서 석수역 1번출입구를 나와서 호암산숲길공원으로 진행을 했는데 새벽에 눈도 조금 내렸고 영하 6도까지 내려갔는데 찬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조금 더 떨어지는 것 같았다. 호암산숲길공원에서 서울 호암산성으로~ 호암산 들머리.. 삼성산 뒤는 관악산.. 하얀 눈이 내려앉은 관악산.. 삼막사.. 들바람! 202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산행은 8월 18일에 찾았던 태령산 만뢰산과 9월 23일과 10월 5일 2번에 나누어서 했던 황산벌 환종주인데 김유신장군과 계백장군 모두 찾아보았던 산행이었지~ 제2우물지는 발굴 중.. 한우물과 불영암.. 불영암(佛影庵)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호암산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 사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