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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령산 만뢰산(2022.8.18)김유신장군 탄생지도 찾아보았고 보물 제404호 연곡리석비와 목조로 된 아름다운 보탑사도~

그동안 무척 궁금했던 김유신 장군 탄생지도 찾아보고 태령산 만뢰산 산행을 하기 위해서 남부터미널에서 06시 40분 진천행 버스를 타고 진천종합터미널에 08시 35분에 도착~ 진천종합터미널 주위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09시 50분 8번홈에서 문곡 연곡 보탑사행 버스를 타고 김유신 장군 탄생지에 내리지 않고 한 전거장 전 화랑무예태권도성지에 20여분만에 내렸는데 버스 승객이 별로 없고 안내방송을 안 하기 때문에 버스기사님께 내릴 곳을 부탁했다. 화랑무예태권도성지를 찾아보고 나서 김유신 장군 탄생지로~ 화랑무예태권도성지.. 충북 진천에 있는 화랑무예태권도성지는 김유신 장군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전북 무주군에 있는 태권도원은 충북 진천에도 있었으면.. 화랑무예태권도성지에서 차도를 따라서 김유신 장군 탄생지..

2022.08.27

광명동굴(2022.8.12)딸내미와 아들내미 어릴 때 찾았던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환선동굴과 덕항산 생각도 나고~

광명시의 진산인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을 연계산행하면서 늘 지나치기만 하였던 광명동굴을 마눌님과 함께 찾았는데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가을 분위기도 났다. -광명동굴 홈페이지- http://www.gm.go.kr/cv 광명동굴을 광명시 자원회수 시설 앞에 있는 빠른 길로~ 측백나무는 예로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아 왔으며, 흔히 송백은 소나무를 백수의 으뜸으로 삼아 ‘공(公)’이고 측백나무는 ‘백(伯)’이라 하여 소나무 다음 가는 작위로 비유됐다. 그래서 주나라 때는 군주의 능에는 소나무를 심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왕족의 묘지에는 측백나무를 심었다.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좋은 묘 자리에서는 벌레가 안 생기지만 나쁜 자리는 진딧물 모양의 염라충이라..

2022.08.13

가족과 함께한 여름휴가(2022.8.6~7) 내년 2월쯤 많이 기다렸던 친손주를 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어서~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위치한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에서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냈는데 2년 전 2020년 5월 30일에는 조금 위쪽 화야산 아래에 있는 무아레 478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했었고 그 사이에 예쁜 외손주가 태어나서 벌써 21개월이 되었는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가족과 함께한 여름휴가에서 아들내미와 며느리에게서 내년 2월쯤 친손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어서 무척 기뻤다. 북한강변에 위치한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은 하루 이용 요금은 1,200,000원이고 올봄 2022년 4월에 찾았던 정동진 비치크루즈 풀빌라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하루 이용 요금이 5,000,000원이었지만 코로나와 성수기가 아니라서 3,500,000원에 이용을 했었..

2022.08.12

사패산 도봉산(2022.7.12)일찍 시작한 덕분에 마칠 수 있었고 한여름에는 짧은 코스가 좋겠다는 생각이~

사패산 도봉산 연계산행을 의정부 시청역 2번출입구에서 일찍 시작한 덕분에 폭염주의보와 습도가 높았지만 계획한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회룡역에서 사패산으로 진행을 할려면 도심을 한참동안 걸어야 하는데 의정부 시청역 2번출입구에서는 사패산 들머리가 바로 옆에 있다. 기생초(妓生草)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는 30∼10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으며 2회 깃꼴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 또는 바소꼴이다.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고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7∼10월에 피고 총포(總苞)조각은 1∼2줄로 배열되며 줄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삼각형이고 가..

2022.07.16

마눌님 귀빠진 날(2022.7.1)앞으로는 우리 꽃길만 걷기로 해요~

아름답고 산소같은 마눌님 귀빠진 날 축하해요~ 마눌님께서 무척 젊어 보이시는데 몇 번째 생일이신가요?~ㅎ 기울어진 우산 / 한대상 함께 쓰는 우산은 언제나 작은 이, 약한 이에게로 기울어지네 더 많이 아껴주고 싶은 이가 우산을 밀어주고 기울여주나 보다 서로 젖을까봐 양보하느라 옥신각신 한참이나 흔들리는 우산 그 속의 이들도, 바라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하는 적당한 기울기 예쁜 아기들도 함께 하겠지? 삐딱하게 기울어진 우산, 그런데 참 아름답다, 따뜻하다. 아름답고 산소같은 마눌님 귀빠진 날 축하해요~ 그동안 함께한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앞으로는 우리 꽃길만 걷기로 해요~

2022.07.07

용왕산 봉제산(2022.7.1)습도가 높아서 온몸이 땀으로~

오랜만에 용왕산 봉제산 연계산행을 하기 위해서 염창역 3번출입구를 나서는데 새벽까지 장맛비가 내렸다가 그쳤고 습도가 무척 높아서 땀이 줄줄 흘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세계 경제도 암울한데 전쟁이 언제 종식될지 기약이 없다. 영일산기(히타치) 빌딩 앞에 있는 갈림길에서 성문교회로~ 성문교회.. 성문교회 앞에서 용왕산 산행을 시작~ 용왕산 운동장.. 용왕산 용왕정.. 용왕산(龍王山)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중앙로에 위치한 높이 87m 산.. 용왕정에서 신목중학교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농구장을 없애버리고 밴치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유가 뭔지 담당자에게 묻고 싶은데 관리가 힘들어서인가? 유아숲체험장.. 몇 일간 내린 장맛비와 강풍 때문에 상수리나무..

2022.07.04

개화산 궁산(2022.6.23)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개화산에 있는 호국충혼비를 찾아서~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개화산 호국충혼비를 찾아서 참배도 하고 산행도 하고 싶어서 개화산역 2번출입구를 나서는데 장맛비가 곧 쏟아질 것 같았고 습도가 무척 높았다. 속담에 덧없이 사라지는 것 세가지는 메아리, 무지개, 그리고 여인의 아름다움.. 개화초등학교와 한국공항 사이로 진행해서 개화산으로~ 지난해 2021년 3월에 찾고 나서 1년 3개월만에 다시 개화산을 찾았는데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자주 찾지 못하는 것 같다. 미림파크빌 앞에서 개화산 산행을 시작~ 개화산역 2번출입구에서 개화산 궁산 산행을 시작~ 마디풀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마디풀목 마디풀과길가에서 자라며 높이는 10~4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말라도 빛깔이 변하지 않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거나 곧게..

2022.06.25

연산군 유배지, 화개산 모노레일, 대룡시장(2022.6.19)교동도는 유배의 섬이었다는데 공감이~

산소같은 마눌님과 함께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접경지역 강화군 교동도(喬桐島)에 있는 연산군 유배지, 화개산 모노레일, 대룡시장을 찾았는데 서울에서 가까이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괜찮았다. 첫 번째 검문소에서 출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민통선 임시 출입증을 받아서 교동도로 들어갔는데 검문소 한 곳을 더 거쳐야 하고 임시 출입증은 차량 안에 밖에서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한다. 김포와 강화도를 지키고 있는 자랑스런 후배 해병들을 바라보는데 지난 군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해병대 상징은 팔각모자, 빨간 명찰, 순검인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날의 최종 과업인 산천초목도 벌벌 떤다는 해병대 순검을 없애버렸다고 하는데 다시 원위치 시켰으면.. 연산군 유배지와 화개산 모노레일 승강장은 화개산에 있는데 화개산 전망대도..

2022.06.22

가윤이 자라는 모습(2022.6.15)이젠 짧은 문장도 하고 커가는 모습이 하루하루가 달라서 대견하다는 생각도~

아기를 위한 기도 주님, 당신께서 주신 이 생명을 보소서. 당신의 사랑을 가르쳐주는 귀한 선물 살아계신 당신을 느끼게 해주는 아기를 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해맑은 아기의 눈동자를 볼 때마다 이 생명에게 바라시는 당신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당신의 크신 뜻을 모두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저희에게 맡겨주신 이 사랑스런 아기에게 주님, 당신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그래서 아기가 자라면서 점점 당신을 닮아가고 당신의 사랑을 알게하소서 아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중한 가윤이가 19개월이 되었는데 이젠 짧은 문장도 하고 커가는 모습이 하루하루가 달라서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볼 때마다 흐뭇한 마음이~

2022.06.16

관악산(2022.6.13)관악산역에서 새로 개통된 신림선도 타 볼겸~

관악산은 부담이 없어서 자주 찾는 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 게 지난해 12월 이후로 산행을 한 번도 못했고 반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한여름으로 접어들었다. 관악산 산행을 하기 위해서 사당역 4번출입구를 나서는데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무척 높아서 땀좀 흘렸다. 관음사 조금 못미친 곳에 있는 유아동네숲터에서 본격적인 관악산 산행을 시작~ 관음사 옆 헬기장.. 대모산 구룡산 타워펠리스를 바라보는데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속세를 바라보는데 답답한 느낌이.. 관음봉.. 낙성대로 떨어지는 마루금.. 팥배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목과의 낙엽교목으로 물앵두나무 벌배나무 산매자나무 운향나무 물방치나무라고도 한다. 높이는 15m 내외이고 작은 가지에 피목이 뚜렷하며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다. 잎 표면..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