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위치한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에서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냈는데
2년 전 2020년 5월 30일에는 조금 위쪽 화야산 아래에 있는 무아레 478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했었고
그 사이에 예쁜 외손주가 태어나서 벌써 21개월이 되었는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가족과 함께한 여름휴가에서 아들내미와 며느리에게서 내년 2월쯤
친손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어서 무척 기뻤다.
북한강변에 위치한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은 하루 이용 요금은 1,200,000원이고
올봄 2022년 4월에 찾았던 정동진 비치크루즈 풀빌라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하루 이용 요금이 5,000,000원이었지만 코로나와 성수기가 아니라서
3,500,000원에 이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할인을 안 하는 것 같다.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에서 아름다운 북한강 너머에 있는 산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한 번씩을 올라보았던 산들이라서 눈에 익숙하게 다가왔고 지난 산행이 아련했다.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 1층은 넓은 거실과 주방..
귀여움을 독차지히고 있는 21개월이 된 예쁜 외손주~
1층 거실에서 주방으로 통하는 문..
10명 이상 이용이 가능한 넓은 주방..
2층에는 침실, 드레스룸, 넓은 욕조..
3층 Terrace..
3층에는 테라스, 거실, 방 3개..
3층 침실..
북한강변에 위치한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은가족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
수영장과 온수풀..
여럿이 이용하는 큰 풀장이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과 붙어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전용 풀장을 이용~
들바람 Family!! 함께한 여름휴가 무척 즐거웠요~
많이 기다렸던 친손주 소식도 무척 기뻤구요~
아들내미와 며느리! 그동안 많이 기다렸던 친손주 소식을 듣게되어서 무척 기뻤어요~
가끔은 쉬어요 / 한미선
가끔은 쉬어요
돌담에도 기대어도 보고 스치는 바람에
머릿결 한 번 흔들어도 보고
벚꽃 흩날린 밴치에 앉아 하늘로 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며 가끔은 쉬어요
가끔은 투정도 부려보아요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저 봄꽃들 처럼 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한 번은 높은 하늘에게 부는 바람에게도
나에게도 당신의 투정을 부려보아요
나는 언제나 당신의 편이니까요
가족과 함께 북한강변에 위치한 무아레 478 강가의 집 펜션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는데
2년만에 다시 찾았던 곳이라서 낯설지 않았고 날씨도 축복이라도 하듯이 좋았고
아들내미와 며느리에게서 내년 2월쯤 많이 기다렸던 친손주를 볼 수 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어서 무엇보다도 무척 기뻤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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