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 2번출입구에서 최진실묘가 있는 갑산공원과 벗고개로 진행해서 청계산을 찾고 싶어서 11년 전 2011년 7월에 찾았던 기억만 믿고 양수역 2번출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많은 주택들이 들어서 있어서 들머리가 완전히 막혀 있어 찾을 수가 없었고 1시간 이상 시간만 까먹고 힘이 빠진 상태로 다시 양수역으로 되돌아와서 1번출입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난해 2021년 12월에 찾았던 청계산 부용산 반대 방향으로 진행을 했는데 아쉬움이 많았다. 남한강이 있는 양수리는 라이딩의 성지 같은 곳.. 양수역 1번출입구에서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서 하계산과 부용산으로~ 쉼터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서 하계산과 부용산으로~ 용담약수터를 지나서 하계산으로~ 물봉선은 쌍떡잎식물목 무환자무목 물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