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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06.5.28)신선이 된 느낌이 들었던 상장능선~

지난 4월 초에 왔을 때는 황사가 심하였지만 새벽까지 내린 비 때문에 기온도 적당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산행하기에 참 좋다.. 구름도 둥실 떠다니고 신선세계 같은 느낌~ 삼각산 총사령부..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설교벽, 숨은벽능선, 염초능선, 원효봉 / 좌측부터.. 상장능선 2봉.. 폐타이어광장에서 서로 자기를 소개하며 닉네임을 부르는 것을 보았는데 초행인 사람들은 산악회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상장능선에서는 도봉산과 삼각산과 수락산과 불암산을 조망할 수 있다.. 상장능선 2봉.. 2봉에서 바라본 1봉.. 삼각산 영봉과 총사령부.. 도봉산의 오봉.. 아름답다~ 한눈에 들어오는 삼각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상장능선에서만~ 상장능선에서 제일 위험한 4봉.. 릿지에 자신이 있는 분만.. 사패산과..

2007.02.07

도봉산(2005.10.29) 송추폭포에서 도봉 매표소

관계 / 김추연 네 안에서 살아가는 나 내 안에서 살아가는 너 너는 나를 다스리고 나는 너를 다스리고 품어서 같이하는 당신과 나. 도봉산 송추폭포 주위 단풍도 무척 아름다웠지만 마눌님과 함께한 산행은 더 아름다웠다~ 일시 : 2005. 10. 29 산행지 : 송추폭포- 자운봉-천축사-도봉매표소 산행시간: 11시 00분~17시 00분 날씨 : 파란 하늘과 화창함 참석자 : 들바람, 짝궁

2007.02.06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한 북한산 산행(07. 1. 1)

때 : 2007.1 .1 발 닫는 곳: 북한산 들머리 : 산성매표소-위문-백운대-백운산장-인수대피소-하루재-백운매표소-도선사 길동무 : 마눌님, 딸내미, 아들내미, 들바람 등짐 : 아이젠, 스페츠, 윈드 자켓, 헤드렌턴, 방한모, 장갑, 얼굴가리게, 기타등등 머물었던 시간 : 산성매표소 09시 45분 발디딤-17시 40분 도선사 하산 07년 1월 1일 첫 산행을 설악산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식구들과 함께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설악산은 포기하고 북한산 백운대를 식구들과 함께 올랐다. 아들내미와 마눌님은 가끔 같이 산행을 하였는데 딸내미는 산행을 한지가 오래되어서 힘들어 하지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산행을 하면서 중간 중간에 조금 힘들어 보였지만 의외로 산행을 잘하였다. 31일 송년산행을 마치고 집에 오니..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