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에게 사랑을 받을려면 몸이 건강해야 하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는 산행이 최고라서 장맛비가 잦아든 틈을 타서 우장산에 봉제산으로 오랜만에 우중산행을 하였는데 우장산역 2번출입구에서 우장산으로 진행~ 우장산역에서 우장산동주민센터로 진행을 해서 한국폴리텍대학으로~ 모감주나무 꽃이 장맛비를 맞고 도로에 떨어져 있었는데 여름에는 노란꽃, 가을에는 독특한 모양의 열매와 단풍색이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심고 열매를 염주 만들 때 사용했기 때문에 염주목이라고도 한다. 모감주나무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열매로 염주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교목형(喬木形)이며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一回羽狀複葉)이고 작은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