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윤이 자라는 모습(2024.6.13)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는~ 우정의 꽃씨 / 남정림 꽃씨를 건네며 너는 말했지함께 기쁜 꽃을 피워 보자고씨앗 속 너의 꽃은내 마음에 먼저 피었다고 꽃씨를 뿌리며 너는 말했지활짝 피기 전에도너는 언제나 내게 꽃이라고함께한 우리의 시간이 꽃이라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는 예쁜 가윤이를 볼 때마다 대견하다는 생각이~ 孫 2024.06.25
유하 자라는 모습(2024.6.13)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하루하루가 다른~ 아빠와 딸 / 서재원 아빠와 딸이 함께 가는 출근길 아빠 다닐 때는 분당선이 없었지딸이 다닐 때는 분당선이 인천까지 가는구나 아빠 젊을 때는우리 딸은 아직 머리카락도 없었지딸이 크고 나니아빠 머리카락이 다 없어졌구나 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하루하루가 다른 유하를 볼 때면 흐믓한 마음이~ 孫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