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꽃씨 / 남정림
꽃씨를 건네며 너는 말했지
함께 기쁜 꽃을 피워 보자고
씨앗 속 너의 꽃은
내 마음에 먼저 피었다고
꽃씨를 뿌리며 너는 말했지
활짝 피기 전에도
너는 언제나 내게 꽃이라고
함께한 우리의 시간이 꽃이라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는
예쁜 가윤이를 볼 때마다
대견하다는 생각이~
'孫'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윤이 자라는 모습(2024.7.16)물놀이도 하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0) | 2024.07.20 |
---|---|
유하 자라는 모습(2024.7.7)더위가 기승을 부린 날 물놀이에 흠뻑 빠진~ (0) | 2024.07.20 |
유하 자라는 모습(2024.6.13)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하루하루가 다른~ (0) | 2024.06.25 |
유하 자라는 모습(2024.6.10)집 안에 있기 보다는 바깥을 좋아해서~ (0) | 2024.06.24 |
유하 자라는 모습(2024.4.12)바깥 나들이를 좋아하고~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