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 김예담
하늘 아래 아침을 깨는 새소리와
바람에 몸을 흔드는 나무 소리들
따스한 햇살 속에 마주한 우리가
아름다운 노래에 화음을 만든다
다른 음이지만 어울리는 소리는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나 속삭이는
뜨거운 사귐이다
바깥 나들이를 좋아하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유하를 볼 때마다 신통방통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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