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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대암산 점봉산(2018.6.20)아주 죄스런 마음으로 살며시 다녀왔던~

점봉산을 찾기 위해서 동서울터미널에서 6시 30분 속초행 버스를 탔는데 한계령에 9시가 다 되어서 도착을 하였다.. 타고 가던 버스가 운행 중에 이상이 생겨서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어졌는데 하마터면 산행을 못할 뻔 했다. 한계령휴게소에 점봉산을 바라보는데 설레임도 들지만 조금 걱정도~ 속초행 버스에서 한계령휴게소에 10여명이 내렸는데 모두 설악산 산행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다.. 들바람만 한계령휴게소에서 점봉산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속초행 버스를 뒤따라서 속초 오색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필례약수 방향으로~ 한계령에서 점봉산 들머리는 속초(오색) 방향으로 조금 진행을 하다가 갈림길에서 필레약수 방향으로~ 한계령(寒溪嶺)은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가 몰아치는 고개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 점봉산을 찾기 위해서..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