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 굴봉산에서..(13.4.4) 괭이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이는 5∼20cm이다. 잎은 길이 5∼20mm, 나비 5∼18mm로 꽃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데 .. 花 2013.07.15
백선.. 두타산에서..(12.5.29) 백선..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90cm이다. 뿌리는 곧고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튼튼하다. 잎은 깃꼴겹잎으로서 마주난다. 2∼4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중축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花 2013.07.15
분취.. 중원산에서..(11.9.20) 분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잔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타원형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또한 표면에 거미줄 같은 털과 꼬불꼬불.. 花 2013.07.15
괭이밥.. 봉제산에서..(11.5.28) 괭이밥..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초장초·괴싱이·시금초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는 10∼30cm이며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이나 위.. 花 2013.07.15
도봉산(2013.7.7)산 속은 몽환적인 분위기~ 여름 숲에 들다 / 주로진 숲속에 드니 파랗게 물이 든다 장마는 그쳤다 긴 장마 끝 햇살 눈부신 날 골짜기 그늘 이끼 푸르고 개울은 철철 몸이 불었다 울창한 계곡 나뭇가지 끝 날개옷 한 벌 대롱대롱 걸려있다 비 그친 숲 요란한 매미 울음 어디선가 씨 여무는 소리 귓불을 간질이던 바람 .. 山 2013.07.08
관악산(2013.6.30)친구들과도 조우했던 산행~ 벌노랑이는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비스듬히 자거나 퍼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는데, 5개의 작은잎 중 2개는 원줄기에 가까이 붙어 턱잎같이 보이고, 3개는 끝에 모여 달린다. 길이 7∼15mm이며 끝이 뾰족하.. 山 2013.07.01
감자를 케고 마늘을 뽑았다~(2013.6.29) 감자꽃잎 질 무렵 / 김기연 자주감자 꽃잎지는 초여름이었습니다. 아버지 동네 부역나가시고 어머닌 오 일만에 드는 이십 리 읍내의 의성장 가시고 오빠들마저 학교에 간 정오는 덕지덕지 고요가 쌓였습니다. 아, 풍요해진 고요는 사립짝을 밀치고 나와 휑한 동네의 구석구석을 마저 채.. 野 2013.06.30
칼봉산, 대금산(2013.6.22) 마치 우리내 인생같다는 생각도.. 지난해 9월 6일 용추동에서 연인산을 오를려다 물이 많아 건너질 못해 산행을 포기하고 되돌아오면서 보았던 칼봉산을 대금산과 연계산을 할겸 찾았다~ 가평터미널에서 9시 20분 용추행 버스로 종점 공무원휴양소정류장에 9시 40분 도착~ 20여분 소요~ 용추행 버스는 9시 15분 가평역을 들려.. 山 2013.06.23
북한산(2013.6.14)오랜만에 찾았다.. 보리앵두를 먹는 법 / 이정록 앵두를 오래 먹는 법은 따 먹지 않는 거다 한 주먹 우물거려도 앵두씨나 가득할 것을 싸돌아다니는 닭들 목구멍이나 막히게 할 것을 툇마루에 그림자 하나 앉혀놓고 눈으로 먹는 거다 보리알만 해진 눈곱 곁에 앵두알 눈동자를 짝 지우는 거다 눈동자 속으로.. 山 2013.06.15
법화산 석성산(2013.6.8)궁금증도 해결하고 겸사겸사 산행~ 지하철역 내 노선도에 법화산과 석성산이 눈에 띄어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궁금증도 풀겸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신설된 신분당선과 망포역까지 연장된 분당선과 말 많은 용인경전철도 타볼겸 찾았다~ 구성동주민센터행 버스정류장은 분당선 구성역 3번출구로~ 많은 버스가 구성동주민.. 山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