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작성산에서 작은동산 연계산행을 하면서 보았던 미인봉과 금수산을 찾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안동행 06시 40분 열차를 타고 제천역으로~ 차창 밖을 보는데 가을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다~ 지난번 산행 때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제천행 버스를 타고 제천터미널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동양증권 앞 정류장에서 청풍행 버스를 탔었다~ 이번에는 산행 시간을 조금 앞당길려고 열차를 이용~ 열차가 제천역에 8시 25분에 도착해야하는데 5분 늦은 8시 30분 도착.. 운임은 8,900원.. 청풍행 버스정류장은 남당초등학교 앞에 있는데 제천역에서 직진해서 좌측에~ 제천역에서 5분 거리.. 남당초등학교정류장은 청풍호 방향으로~ 청풍행 버스가 남당초등학교정류장에 8시 47분에 도착.. 이곳에 매시 47분 전후에 도착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