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유준이 자라는 모습(2025.12.9)단풍만큼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산바람 2025. 12. 13. 14:34

 

 

 

 

 

만두 빚는 밤 / 문혜연

 

만두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됐대요

누군가를 살리려는 마음이

이토록 오래 이어져서

 

혼자여도 모여앉는 기분으로

오래된 다정함을 빚어요

 

깊이 얼려두었다가

우리 모두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도무지 믿을 수 없을 때

 

꺼내 먹을 거예요

희고 따뜻한 만두를

깊은 곳을 데우는

 

귀엽고 예쁜 유하 유준이를 볼 때면

단풍만큼 참 예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