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 / 우지은
들꽃이 반가운 이유는
지나다 어쩌다 만나기 때문이다.
들꽃이 자유로운 이유는
바람을 친구 삼아
크게 숨을 쉬기 때문이다.
들꽃이 풍경이 되는 이유는
시들어 누군가에게 버려지지 않고
스스로 그 자리를 지켜내기 때문이다.
들꽃의 이파리가 파릇거릴 때
삶의 희망을 부여잡고
들꽃이 햇살과 만나 반짝일 때
삶의 따뜻함을 그려내고
들꽃이 떨어져 흩날릴 때
비로소 지나온 삶을 돌이켜본다
귀엽고 예쁜 손주들과 번개 모임을 했는데
눈 귀 입 모든 것이 즐거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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