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팔꽃 / 박수연
나팔꽃 씨앗을 베란다 화분에 심었다
줄을 휘감아 천장까지 다다른 덩굴손은
초록초록 징검징검
계단을 오르내리는 어린 천사들 같다
어린 그것들의 소란을 베고 눕는다
잠 속으로 크고 작은
분홍의 어린 방들이 생겨났다
모닝 글로리 모닝 글로리
꿈에서도 들리는
은빛 트럼펫 소리
하늘 난간 덩굴손처럼 아침을
당겨 잡고 돌아보는
햇살 밝은 거울들
귀엽고 예쁜 유하 유준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
특히 유준이가 부쩍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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