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엿보다 - 감 / 송영일
풋내 나는 애벌 원고
땡볕으로 가다듬고
비바람
견딘 문장
교정을 끝낸 건지?
붉은색
마침표들이
가지마다 찍혀있다.
귀엽고 예쁜 가윤이가 48개월이 되었는데
지금처럼 무사무탈하게 잘 자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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