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하늘 / 허만길
아름다운 꿈이
주렁주렁 매달린 여름 밤하늘
숲속에서 풀벌레 울고
논개구리 요란하면
꿈도 도란도란 소리 내어 춤춘다.
별똥별 훅 날아 곤두박질하고
반딧불 빙빙 눈앞에 빛나면
꿈 가득한 별들이
가슴에 내려 나를 별나라 성자로 만든다.
가윤이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모습을 볼 때면
흐믓한 마음이 절로 들었고 딸내미 식구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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