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킨더라움에는 넓고 깊지 않은 야외 온수풀장이 있어서
손주들과 물놀이 하기 좋았다.
사랑론 / 허형만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출렁이되 넘치지 않는 생각의 바다
눈부신 생각의 산맥
슬플 때 한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행복할 땐 꽃잎처럼 전율하는 생각의 나무
사랑이란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오늘도 저물녘 창가에 앉아
새 별을 기다리는 사람아
새 별이 빤짝이면 조용히 꿈꾸는 사람아
강화도 킨더라움에는 넓고 깊지 않은 야외 온수풀장이 있어서
손주들과 물놀이 하였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오랜만에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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