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월에 이어서 만인산휴양림에서 식장산으로 연계산행을 하기 위해서
영등포역에서 06시 08분 무궁화열차를 타고 대전역에 08시 03분에 도착~
대전역 서광장을 나와서 만인산휴양림으로 운행하는 501번버스를 타기 위해서
대전역 서광장 좌측에 있는 중앙시장으로 이동~
만인산휴양림으로 운행하는 501번버스 타는 곳은
중앙시장 좌측에 있는 3번째 버스정류장~
지난달 4월 보문산에서 만인산으로 연계산행을 마치고 501번버스를 타고
중앙시장 맞은편에서 내려서 대전역으로 이동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 반대편 중앙시장 좌측 3번째 정류장에서
501번버스를 타고 만인산휴양림으로~
중앙시장버스정류장을 출발한 501번버스는 50여분만에 만인산휴양림에 도착~
물이 모자랄 것 같아서 만인산휴양림 휴게소에 들려서
시원한 생수 한 병을 더 사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주차장 끝 우측에 있는 계단에서 태조대왕 태실로 진행해서 정기봉으로~
태조대왕 태실과 정기봉으로 진행하는 들머리..
산책로를 버리고 태조대왕 태실 위에서 정기봉으로 진행~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태(胎)를 안치한 태조대왕 태실(太祖大王 胎室)..
태실(胎室)은 옛날 왕가의 출산이 있을 때 그 출생 아의 태(胎)를 봉안하고
표석을 세운 곳으로 태봉(胎封)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태실도감(胎室都監)을 임시로 설치하여 이 일을 맡게 하였다.
출산 후, 태는 깨끗이 씻은 후 항아리에 봉안하고 기름종이와 파란 명주 봉했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
태아가 출산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특히 왕실인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믿어서 더욱 소중하게 관리하였다.
태실은 일반적으로 태웅이라는 항아리에 안치하는 것이 통례이나 왕세자나 왕세손 등
다음 보위를 이어 받을 사람의 태는 태봉으로 석실을 만들어 보관하였다.
태를 태실까지 봉송하는 절차와 봉인하는 의식도 까다롭다.
왕자나 공주, 옹주가 태어나면 태를 봉안할 장소를 관상감(觀象監)에서 물색을 하고
봉송 및 개기(開基), 봉토(封土) 등의 날을 가려 정하였다.
태실의 역사를 마치면 토지신에게 보호를 제례를 치렀고 금표를 세워
채석, 벌목, 개간 등 일체의 행위를 금지 시켰다.
우리나라에서 태실이 가장 많은 곳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향면 인촌리에 있는
서진산(棲鎭山)으로 조선 왕실 13위의 태실이 있어 세칭 태봉이라 한다.
유격훈련이 생각나는 그물출렁다리~
태조대왕 태실 위에서 정기봉으로 진행~
산책로에서 올라오는 등로..
정기봉에서 식장산 정상까지 18.5km..
식장산에서 세천공원까지 4.9km..
정기봉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다..
갈림길에서 닭재를 가르키는 이정표를 처음 보았는데
닭재까지 8.2km..
식장산까지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많다~
전날 많은 비가 내려서 등로에 있는 낙엽과 작은 돌들이 쓸려 가고
질퍽거리고 미끄러운 곳이 많았다..
식장산까지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알바할 염려가 없어서 좋았다~
습도가 무척 높아서 땀이 줄줄 흘렀는데
마치 장마철 같은 날씨..
정기봉에서 식장산으로 진행하는데 갈림길이 많았다..
묘 같았는데 제법 규모가 있어 보였다..
머들령..
머들령에서 식장산까지 11.8km..
닭재까지 4.3km..
금산터널 위에서 일용할 양식을 마꼴리와 함께~
등로 양옆은 땅비싸리..
땅비싸리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산기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뿌리에서 많은 싹이 나온다.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오며 가지에 세로로 된 줄 모양의 돌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꽃겹잎이다.
작은잎은 7~11개로 두껍고 원형, 타원형 또는 거꾸로선 달걀 모양이며 털이 있다.
꽃이 5~6월에 적자색으로 피고 잎 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길이 3mm 정도이며 기판(旗瓣)의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협과로 줄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명지봉에서 인증샷을 하고 국사봉으로~
은방울꽃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오월화, 녹령초, 동구리아싹 등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밑부분에서는 칼집 모양의 잎이 있고
그 가운데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감싼다.
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종 모양이다.
꽃줄기는 잎이 나온 바로 밑에서 나오며
총상꽃차례에 10송이 정도가 아래를 향해 핀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로서 화관 밑에 달리며
씨방은 달걀 모양 3실이고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장과로서 7월에 붉게 익는다.
은방울꽃 어린잎은 식용과 약용으로도 쓰지만
고급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기도 한다.
은방울꽃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국사봉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닭재로~
백선(白鮮)은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90cm이다.
뿌리는 곧고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튼튼하다.
잎은 깃꼴겹잎으로서 마주난다.
2∼4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중축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 길이 2.5∼5cm, 나비 1∼2cm이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와 유점(油點:반투명한 작은 점)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지름은 2.5cm 정도이고 꽃잎은 5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4cm이다.
꽃받침은 5장이며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작은꽃자루에 털과 선모(腺毛)가 있어 강한 향기가 난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5실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8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지고 털이 난다.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백선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뿌리를 통경(通經), 황달, 구충에 약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백선 꽃말은 방어~
닭재에서 식장산까지 7.5km..
닭재에서 동신고버스종점까지 만만치 않은 거리..
꿀풀은 쌍떡잎식물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가지골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전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난다.
줄기는 네모지고 다소 뭉져나모 곧게 서고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밑 부분에서는 가는줄기가 나와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길이가 2~5cm 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줄기 끝에 길이 3~8cm의 원기둥 모양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각각 3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고 길이가 7~8mm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가 2cm로 입술 모양인데, 윗잎술은 곧게 서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은 양성화인데 수꽃이 퇴화된 꽃은 크기가 작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分果)이고 길이 1.6mm 정도의 황갈색이다.
꿀풀을 한방에서 하고초라고 하는데 전초를 말려서
간을 맑게 하거나 소염이나 이뇨제로 쓴다.
꿀풀 꽃말은 추억~
계현산성..
서대산과 지나온 봉우리들을 뒤돌아보는데 참 멀리 왔다는 생각이 절로~
충청남도에서 제일 높은 서대산을 6년 전 2014년 3월에 찾았는데
개덕사 경내에 있는 서대폭포가 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운 마루금이 만인산으로 흐르고 있는데 멀게 느껴진다..
망덕봉..
망덕봉에서 식장산까지 5.6km인데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느낌~
서서히 다가오는 식장산~
곤룡재에서 식장산까지 4.6km..
곤룡재처럼 슬픈 역사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사양리산성..
낭월임도 종점에서 식장산까지 3km..
식장산(食藏山)은 백제시대에 군량을 저장했던 산이라서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 있다고 하여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옛날 식장산 자락에 어린 아들을 둔 가난하고 효성이 지극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 젋은 부부는 음식을 어머니에게 드리면 어린 아들이 먼저 먹어치우는 바람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어머니에게 음식을 몰래 드리기 위해서 아들을 바깥으로 대리고 나가면
크게 울어대는 통에 어머니가 마음 놓고 편히 드시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서 어머님이 건강을 잃게 될 것을 염려한 부부는 자식은 또 낳으면 된다는 생각에
아들을 숲 속에 묻어 없애기로 했다.
어린 아들을 묻기 위해서 땅을 파던 부부는 땅 속에서 그릇이 나오자 아들을 묻는 것을 중단하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그릇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가지고 온 그릇에 무심코 담뱃재를 털었는데 그 다음날 그릇에 담뱃재가 수북히 쌓여 있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릇에 음식을 조금 담아 놓았더니 한가득 불어나 있었다.
이때부터 젊은 부부는 근심이 없어졌다.
아들을 죽이기까지 하려던 젊은 부부의 효성에 하늘도 감탄하여 큰 복을 내렸던 것이다.
부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 그릇을 산에 묻었는데
그릇이 묻혀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식기산 또는 식장산이라고 한다..
장중저수지..
동오리고개에서 식장산까지 2.1km인데 마음을 가다듬고
산행을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올랐다~
식장산 주 능선에 붙고 나서 희열 같은 것이 느껴졌는데
발걸음도 마음도 무척 가벼웠다~
식장산 정상에는 통신과 관련된 시설물들이 있어서 우회해서 진행..
전망대에서 주위를 살펴보는데 박무 때문에 아쉬움이..
서대산과 만인산으로 흐르는 마루금..
보문산에서 만인산으로 흐르고 있는 마루금..
갈림길에서 식장산 정상석이 있는 해돋이전망대를 찾아보고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세천공원으로 진행을 했는데
행글라이더장 아래에도 해돋이전망대가 있다..
해돋이전망대에서 세천공원까지 4.9km인데 만만치 않은 거리..
식장산은 대전시와 충북 옥천군에 걸쳐 있는 높이 598m 산..
대전시 둘레산은 12구간으로 되어 있다..
만인산에서 식장산 구간보다도 보문산에서 만인산 구간이 코스도 길고
UP DOWN도 심하고 봉우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난이도가 더 높다..
대전시 둘레산 보만식계 중에 계족산 구간만 남았다~
만인산에서 식장산 연계산행을 한여름에 했다면
코스가 길어서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만인산휴양림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을 했는데 휴게소가 있어서
물 보충도 할 수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있다~
날머리 동신과학고등학교는 보만식계 중에
마지막 남은 계족산 구간 출발점이기도~
총 거리가 25km 정도 되었고 산행 시간도 10시간 가까이 되었는데
쉬운 산행이 아니었다..
오도산 석태산 강바위 산을 바라보는데
택일을 잘못해서 아쉬움이 들었다..
식장산에서 만인산으로 흐르는 마루금 뒤로
충남에서 제일 높은 서대산이 뿌옇다..
식장산 정상석이 있는 해돋이전망대에서 남은 마꼴리를 마시면서
주위 경치를 찬찬히 살펴보고 나서 세천공원으로~
식장산 행글라이더장..
식장산 행글라이더장 아래에 해돋이전망대가 있다..
식장산 해돋이전망대는 두 곳에 있다..
식장산 해돋이전망대에서 세천공원으로 진행하는 등로는 안내도 옆에 있다..
지난 4월에 보문산에서 식장산을 바라보는데 날씨가 맑아서
마치 눈 앞에 있는 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잿빛의 대전시가지..
식장산에서 계족산으로 흐르는 마루금을 바라보는데
다음 산행 때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감이 잡힌다~
식장산 해돋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청호..
해돋이전망대에서 주위 산경을 찬찬히 살펴보고 세천공원으로~
해돋이전망대에서 도로를 만날 때까지 계속 진행 방향으로~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서 우측 도로로 내려와서 세천공원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내려선 도로 우측에 있는 산으로 붙으면 등로가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
들바람!! 보문산에서 만인산보다는 쉬웠지만
습도가 높아서 힘들었지~
개모시풀은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좀모시풀, 왜모시라고도 한다.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1m이다.
줄기에 무딘 능선이 있으며 짧은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크고 마주나며 긴 잎자루가 있다.
잎 모양은 둥굴며 길이 약 10cm, 나비는 12~18cm이다.
톱니는 가장자리가 깊게 패였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커져서 3갈래로 갈라진다.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짧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길고 뾰쪽하며 양면에 짧고 거친 털이 있다.
꽃은 단성화로 7~8에 연한 녹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피는데,
밑부분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윗부분에 암꽃이삭이 달린다.
수꽃은 화피가 4장씩 있고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통 모양의 화피에 싸여 익는다.
열매는 수과로 여러개 모여 달리고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으며 털로 덮여 있다..
왕모시풀에 비해 톱니가 크며, 앞쪽이 3갈래로 갈라지고 꽃이삭은 가늘며 길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섬유식물이지만 섬유가 약하여 잘 쓰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잎과 껍질을 당뇨 하혈 이뇨 등에 처방한다.
쐐기풀목 쐐기풀과는 쐐기풀 모시풀 왕모시풀 개모시풀 섬모시풀 왜모시풀
좀깨잎나무 거북꼬리 풀거북꼬리 섬모시풀 등이 있는데
구별이 쉽지 않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굴다리 아래에 대전역으로 운행하는 611번버스가 딱 한 대 있는데
언제 도착할지 몰라서 많은 버스가 있는 동신고등학교버스정류장으로~
식장산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서 동신고등학교버스정류장으로~
옥천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진행해서 동신과학고등학고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옥천로를 건너서 우측은 계족산으로 진행하는 들머리인데
다음 산행을 위해서 눈여겨 보았다~
동신과학고등학교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하는 대부분의 버스는 대전역으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버스 걱정은 안해도 되고 자주 있다~
대전역 주위에서 국밥에 쐐주 한잔 하고 싶었으나 20여분 밖에 시간 여유가 없어서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고 열차에서 션한 캔맥주를 마시면서 귀경~
코스가 길어서 가능한 일찍 출발하는 열차를 타야 시간에 안쫓길 수 있다~
지난달 4월에는 보문산에서 만인산으로 연계산행 마치고
대전역에서 21시 22분에 출발하는 KTX를 탔는데
이번에는 20시 24분 무궁화를 타고 귀경~
만인산휴양림으로 운행하는 501번버스 노선도..
동신고등학교로 운행하는 버스..
동신고등학교로 운행하는 버스..
만인산휴양림에서 식장산 연계산행을 하기 위해서 교통비(버스비 제외)가 20,400이 들었는데
금액대비 만족한 산행~
송사리 / 서한영
소나기 지나간
개울가에 송사리 떼
맑아진 물 속에서
눈망울이 또랑또랑
둥둥
떠내려가는
고무신 타고 놀아요
코스도 길고 습도가 높아서 땀이 줄줄 흘렀지만 발걸음은 가벼웠는데
박무 때문에 주위 산경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산행~
대전 둘레산 보만식계 중 계족산 구간만 남았는데 택일을 잘해서
조만간에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언제 : 2020년 5월 24일
어디 : 만인산휴양림버스정류장-만인산휴게서-태조대왕 태실-그물출렁다리-정기봉-
머들령-명지봉-국사봉-닭재-계현산성-망덕봉-곤룡재-사양리산성-
낭월임도 종점-동오리고개-식장산-행글라이더장-해돋이전망대-
세천공원-식장산삼거리-동신과학고등학교버스정류장
날씨 : 흐리고 박무와 함께 높은 습도
산행 시간 : 09시 25분~19시 24분
'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야산 고동산(2020.5.31)계절의 여왕 5월 마지막날 13년만에 다시~ (0) | 2020.06.03 |
---|---|
계족산(2020.5.29)대청호와 대전시 주위 산경이 아름답게 다가왔던~ (0) | 2020.06.01 |
은봉산 한강봉 챌봉 호명산(2020.5.21)감악지맥 오두지맥 한북정맥이 지나는 곳이고 미답지라서~ (0) | 2020.05.22 |
안산 인왕산 북악산(2020.5.17)연희104고지 해병대전적비를 찾아보고~ (0) | 2020.05.19 |
불곡산 도락산 까치봉(2020.5.13)아름다운 주위 산들은 한 번씩은 찾아 보아서~ (0) | 202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