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개화산에서 궁산으로
연계산행을 하기 위해서 개화산역 2번출구로~
3일 동안 휴무라서 마눌님과 함께 지방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일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덕분(?)에 휴무 첫 날에 계획에 없었던 백두산 영화를 보긴 했지만 망쳤다..
개화산에서 궁산은 한강변으로 나와서 가양나들목으로 진행해야 한다..
개화산 들머리는 개화초등학교와 대한공항(한국공항) 사이 길로~
개화산 들머리..
마눌님!! 산행 복장이 아닌 것 같아요~
맥문동(麥門冬)이라는 명칭은 뿌리는 보리와 비슷하고 잎은 차조와 비슷하여 붙여졌다.
맥문동은 추운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는다.
맥문동 뿌리 말린 것을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소염 강장 진해 거담제 및 강심제로 이용한다.
개화산에서 바라본 김포공항..
미세먼지가 자욱한 김포공항..
김포평야와 계양산..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桂陽山)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해서
계수나무에서 '계'자와 회양목에서 '양'자를 따서 이름이 유래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움이 있어야 한다~
마눌님!!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 쥐의 해에 함께한 첫 산행이네요~
새해에 들어서 처음으로 개화산호국충혼위령비(開花山護國忠魂碑)를 찾았는데
개화산호국충혼위령비를 찾을 때마다 슬픔이 절로..
개화산호국충혼위령비(開花山護國忠魂碑)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6.25 때 인민군과의 치열한 교전 끝에 전사한 1,100여명의 국군을 추모하기 세웠다..
개화산자락은 1950년 6월 26일~30일까지 김포비행장 사수를 위한 격전이 벌어진 곳이다.
전투 결과 육군 전진부대 11, 12, 15연대의 연대장, 준장 등
37명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전원이 전사하였다.
위령비는 1994년 2월에 건립되었으며, 개화산공원에서 약 50m 정도 떨어진
미타사에서 해마다 6월이면 호국위령제을 올리고 있다.
개화산 자락에서 국군이 1,100명이나 전사했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
슬픔을 뒤로 하고..
아라이뱃길..
개화산 봉수대는 정상에 있어야 하는데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개화산 봉수대(開花山 烽燧臺)..
개화산(開花山)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높이 128m 산..
개화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
개화산 전망대는 중요한 군사지역..
개화산 전망대는 포대진지..
겸재 정선이 개화산 전망대에서 지금의 풍경을 바라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약사사(藥師寺)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찰이다.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이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敾)은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그때 개화사가 지금 약사사..
대웅전(大雄殿)은 가람의 중심이 되는 법당으로 '대웅'이란 법화경(法華經)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한데서 유래한다.
'진리를 깨닳아 아는 자'의 의미와 '그 진리를 뭇 중생들을 위해 널리 펴신 분'으로
세상을 밣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약사사(藥師寺) 대웅전(大雄殿) 주련(柱聯)-
月磨銀漢轉成圓(월마은한전성원) / 달이 은하수 주위를 돌아서 닳아 둥글어져
素面舒光照大天(소면서광조대천) / 환한 얼굴로 빛을 내어 넓은 세상을 비추고
連臂山山空捉影(연비산산공착영) / 원숭이들 팔을 이어 달그림자를 잡으려 하나
孤輪本不落靑天(고륜본불락청천) / 달은 푸른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네
약사사에서 방화근린공원으로~
개화산 유래..
방화근린공원에서 치현산 치현정으로~
궁산은 치현정에서 정곡나들목을 지나서 한강변으로 진행해야 한다..
치현정(峙峴亭)..
치현정은 꿩고개에서 유래..
덕양산에 위치한 행주산성과 개화IC..
덕양산(德陽山)에 위치한 행주산성(幸州山城)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토축산성으로 1963년에 사적 제56호로 지정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이 대첩을 이룬 곳이다.
1592년(선조 25) 7월 8일 이치(梨峙)에서 왜적을 격멸한 권율은
12월 수원 독산성에서 다시 적을 물리친 뒤 서울 수복작전을 개시
조방장 조경과 승장 처영 등 정병 2.300명을 거느리고 한강을 건너
행주 덕양산(德陽山)에 진을 치고 서울 수복을 노렸다.
이때 왜군 총수 우키타 히데이에는 고니시 유키나가, 이시다 미쓰나리,
구로다 나가마사 등의 부하 장성을 거느리고 3만여 병력으로 공격해왔다.
권율은 이들을 처절한 접전 끝에 크게 무찔렀다.
미세먼지를 뒤집어쓴 북한산..
치현정에서 궁산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정곡나들목으로~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정곡나들목으로~
정곡나들목에서 한강변으로~
방화대교 밑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집합장소인데 겨울철이라서 썰렁..
행주치마가 유래된 덕양산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철을 만난 겨울철새~
투금탄(投金灘)은 고려 공민왕 때의 이야기인데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마눌님!! 금덩어리는 한강에 던져도 괜찮지만
마음은 들바람에게만 던지세요~ㅎ
투금탄(投金灘) 이야기의 주인공은 성주 이씨(星州 李氏) 억년(億年)과 조년(兆年) 형제로 알려졌다.
이조년(李兆年)은 1269년(원종 10)~1343년(충혜왕 복위 4).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원로(元老). 호는 매운당(梅雲堂), 백화헌(百花軒)이다.
다정가(多情歌) / 이조년(李兆年)
梨花月白三更天(이화월백삼경천)
啼血聲聲怨杜鵑(제혈성성원두견)
盡覺多情原是病(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불관인사불성면)
..다정가 한문 원시..
梨花(이화)에 月白(월백)하고
銀漢(은한)이 三更(삼경)인제
一枝春心(일지춘심)을 子規(자규)야 알랴마
多情(다정)도 病(병)인양 하여
잠 못드러 하노라
..다정가 한문 한글 혼용시..
배꽃에 달이 밝게 비치고
은하수는 자정을 알리는데
가지 끝에 맺힌 봄의 정서를
소쩍새가 알고서 저리 우는 것일까
다정다감한 나는 그것이 병인듯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노라
다정가 한글 번역시..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면서 한강변을 걷는데 바람도 없고 날씨가 마치 봄날 같았다~
큰개불알풀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이며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 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더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 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와 폭이 가각 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짧고,
줄기 윗 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5~6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짙은 색깔의 줄이 있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8~10mm이고, 작은꽃자루의 길이는 1~4cm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다.
꽃잎은 4개이고 앞쪽의 것이 약간 작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mm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편평한 심장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가 5mm이고
끝이 파지고 양끝이 약간 뾰족하고 그물 무늬가 있다.
종자는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1.5mm이며 잔주름이 있다.
큰개불알풀은 큰봄까치꽃이라고도 하는데 열매 모양이 개불알처럼 생겼다고 하여 유래되었다..
개불알풀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꽃은 그늘에 말려서 차로 마실 수 있다..
개불알풀 꽃말은 기쁜 소식~
봄에나 피는 아름다운 큰개불알풀 꽃을 엄동설한 한겨울에 한강변에서 볼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이상 기온으로 겨울비가 몇 일 전에 한여름 장맛비처럼 내려서
강원도에서는 겨울축제를 망쳤다고 한다..
햇볕이 들고 바람이 없는 곳에는 파릇파릇하게 새싹이 돋고 있었는데
봄나들이 하는 느낌도 들었고 계절이 정치판 만큼이나 뒤죽박죽~
작살나무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4m이다.
가지는 어느 것이나 원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두 개씩 정확히 마주보고
갈라져 있어 작살 모양으로 보인다.
회색빛을 띤 갈색 가지에 달리는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윗 부분이 조금 더 넓고,
잎 끝이 뾰족하여 길게 느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나 있고 잎을 만져보면 질감이 좋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4개로 갈리지며 겉에 털과 선점(腺點)이 있고
안에는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지름이 4~5mm이며 10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작살나무는 꽃도 아름답지만 열매도 마치 보석처럼 아름답다~
작살나무 꽃말은 총명~
철교 위를 꿈틀거리며 지나가고 있는 전철을 바라보는데 마치 철지렁이 같다~
방화대교와 덕양산 행주산성..
궁산..
궁산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가양나들목으로~
가양대교와 난지도..
갈대(Reed)는 외떡잎식물 화본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한자로 노(蘆) 또는 위(葦)라고도 한다.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많은 황색의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가늘고 긴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집은 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수많은 작은이삭꽃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처음에는 자줏색이나 담백색으로 변한다.
포영(苞穎)은 호영(護穎)보다 짧고 3맥이 있으며, 첫째 작은꽃은 수꽃이다.
양성소화(兩性小花)의 호영은 안쪽이 말려서 끝이 까락처럼되고,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2mm 정도이다.
열매는 영과(穎果)이고 종자에 갓털이 있어 바람에 쉽게 날려 멀리 퍼지며,
번식은 종자와 땅속 줄기로 잘된다.
갈대의 어린 순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중국에서는 노순(蘆荀)이라 한다.
이삭은 빗자루를 만들었고 이삭의 털은 솜대용으로 사용하였다.
성숙한 줄기는 갈대발, 갈삿갓, 삿자리 등을 역는 데 쓰이고,
또 펄프 원료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하며, 부위에 따라 뿌리줄기를 노근(蘆根),
뿌리를 노경(蘆莖), 잎을 노엽(蘆葉), 꽃을 노화(蘆花)라 하여
진토(鎭吐) 소염(消炎) 이뇨 해열 해독에 사용한다.
궁산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가양나들목으로~
궁산 들머리는 가양나들목을 나오자 마자 우측에~
궁산 들머리..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무궁화(無窮花)는 8월에 절정을 이루는데
궁산에 아름답게 공원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소악루까지 긴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마눌님께서는 계단을 제일 싫어 한다..
마눌님!! 영인산 무학산 광덕산 계단에 비하면 궁산 계단은 껌입니다~
마눌님! 힘을 내세요~ㅎ
먼저 소악루에 들렸다가 궁산 정상으로~
궁산 소악루(宮山 小岳樓)..
궁산 소악루(宮山 小岳樓) 유래..
-1797년(정조 21년) 가을에 정조(正祖)가 행차하면서 종해헌(宗海軒)에 들러 남긴 시-
江漢秋濤匹練橫(강한추도필연횡) / 한강 가을물결 무명베를 펼쳐 놓은 듯,
虹橋踏過萬蹄輕(홍교답과만제경) / 무지개다리 밟고 가니 말발굽 가벼웁다.
爲看四野黃雲色(위간사야황운색) / 사방들녘 바라보니 누런구름 일색인데,
一舍陽川小駐兵(일사양천소주병) / 양천 일사(一舍)에서 잠시 군대 쉬어간다.
난지도..
소악루 맞은편 한강 건너 대덕산에는 군부대가 있고
북한산은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보인다..
성황사(隍祠)..
궁산(宮山)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약 76m..
궁산(宮山)은 양천향교가 있어서 궁(宮)으로 표시했던 것에서 유래했는데
파산 성산 관산 진산 연화산 등 많은 이명(異名)이 있다..
궁산 정상에서 보온병을 꺼내서 따끈한 차 한잔을 마시고 양천향교로~
양천향교와 홍원사..
양천향교(陽川鄕校)는 1411년(태종 12)에 창건하여 수세기 동안 황폐화되었던 것을 1981년에 전면 복원하였다.
양천향교는 조선시대에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하여 성현들의 제사를 모시는 문무행사를 담당하고,
지방관리들의 자제를 교육하는 기관이었다.
양천향교(陽川鄕校)는 서울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향교(鄕校)로
1990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양천향교에서 홍원사로~
홍원사(弘願寺)..
사찰에서 포대화상(布袋和尙 : 미상~916년)이 있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해태상은 왜?..
홍원사는 남방식(소승) 불교라서 조금 이색적인 모습..
양천현아지(陽川縣衙址)..
양천현아지는 겸재(謙齋) 정선(鄭敾)이 부임할 당시 양천현아(陽川縣衙)가 있던 곳..
양천현아지(陽川縣衙址) 유래..
귀가를 하기 위해서 양천향교에서 양천향교전철역으로 이동~
양천향교역 주위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를 했는데 조금 취했다~ㅎ
개화산과 궁산은 주위 산경이 좋아서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을 정도~
개화산에서 궁산으로 연계산행을 하면 5호선 개화산역에서 시작해서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마친다..
개화산역 2번출구에서 시작하는 개화산 들머리..
궁산 들머리와 날머리..
양천향교역 1번출구에서 산행을 마무리~
개화산에서 궁산으로 연계산행은 거리와 산행 시간이 적당해서 부담이 없다~
겨울 강가에서 / 우미자
이제는 마음 비우는 일
하나로 살아간다
강물은 흐를수록 깊어지고
돌은 깎일수록 고와진다
청천(淸天)의 유월 고
란사 뒷그늘 푸르던 사랑
홀로 남은 나룻배 위에 앉아 있는데
높고 낮은 가락을 고르며
뜨거운 노래로 흘러가는 강물
거스르지 않고 순(順)하게 흘러
바다에 닿는다
강안(江岸)을 돌아가
모든 이별이 손을 잡는
생명(生命)의 합장(合掌)
겨울 강을 보며
한 포기 지란(芝蘭)을
기르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 쥐의 해에 마눌님과 개화산에서 궁산으로 연계산행을 하는데
엄동설한 한겨울에 한강변에서 봄에나 피는 아름다운 큰개불알풀 꽃을 볼 정도로
봄날 같은 날씨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걷는데 참 좋았던 산행~
언제 : 2020년 1월 12일
어디 : 개화산역 2번출구-개화초등학교와 한국공항 사잇길-명신렉스빌 2차- 하늘길 전망대-
개화산 호국충혼비-신선바위-숲속쉼터-아라뱃길 전망대-봉화정-약사사-
방화근린공원-꿩고개체력단련장-치현정-정곡소공원-서남물재생센터-
정곡나들목-한강공원-투금탄-가양나들목-궁산 소악루-
궁산 정상-양천향교-양천현아지-양천향교전철역
산행 시간 : 11시 28분~15시 10분
날씨 : 맑고 바람 없고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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