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2018.5.1)진달래꽃은 지고 아름다운 철쭉꽃이 활짝~

들산바람 2018. 5. 3. 02:54




오랜만에 삼성산을 찾기 위해 관악역 2번출구를 나와서 삼성초등학교로~






삼성산은 경수산업도로를 건너서 삼성초등학교 우측으로~






삼성산 들머리~






삼성산 4.7km..





















덜꿩나무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산기슭 숲속이나 숲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로 자라고 어린가지에 성모(星毛)가 빽빽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타원형이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밑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5cm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성모가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는 가막살 나무에 비해 드문드문 자란다.

잎자루는 길이 2~6mm이고 턱잎이 있다.

5월에 지름 6~7mm의 흰색 꽃이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루면서 피고,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수술은 화관(花冠)보다 약간 길며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9월에 빨갛게 익는다.

어린 순과 열매는 식용한다.







덜꿩나무 꽃말은 주저~






덜꿩나무와 가막살나무는 꽃이 피는 시기와 꽃 잎 열매가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다..


덜꿩나무는 잎자루가 거의 없다..

가막살나무는 잎자루가 있다..


덜꿩나무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갸름하다..

가막살나무 잎은 넓고 둥글다..


덜꿩나무 열매는 둥글고 납작하다..

가막살나무 열매는 약간 뾰족하다.









노린재나무는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노린재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는 약 1~3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지는 퍼져 나며 작은 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대에는 털이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여러개이다.

열매는 타원행이고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흰색인 것을 흰노린재나무라고 한다.






노린재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어서 누런색의 잿물을 만들어 옷감을 물들였는데

노린재나무 이름은 누런 잿물에서 유래되었다~






노린재나무 꽃말은 동의~






오랜만에 찾은 삼성산은 진달래꽃은 지고 철쭉꽃 세상~









삼성산 제2전망대..






붉은병꽃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팟꽃나무, 병꽃나무, 조선금대화(花)라고도 한다.

밑부분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어린가지는 모서리 위에만 털이 있다.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끝은 뽀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뽀족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둣면 중륵(肋)에 희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1~3m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붉은빛이며 꽃받침은 중간 정도까지 갈라지고 털이 거의 없다.

화관은 길이 3~4cm로 중앙에서 갑자기 갈라져서 깔대기 모양으로 되고 끝은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졎혀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12~20mm이고 잔털이 있으며 종자에 날개가 없다.

꽃 모양이 병처럼 생겨서 병꽃나무라고 한다.

 

꽃받침의 길이가 5~6.5mm인 것을 좀병꽃,

처음에는 흰색을 띠고 통부가 붉은색이던 것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되는 것을 색병꽃,

끝까지 흰색인 것을 흰병꽃, 화관이 흰빛을 띤 녹색이고 통부 겉에 붉은색이 돌며

안쪽 순판(瓣)을 따라 노란색이 도는 것을 삼백병꽃아라고 한다.

 














삼성산 제2전망대..






제2전망대..









회양목은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관목으로 작은가지는 녹색이고 네모지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다.

중륵의 하부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젖혀지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으로 구분되고 4~5에 노란색으로 핀다.

암수꽃이 몇 개씩 모여달리며 중앙에 암꽃이 있다.

수꽃은 보통 3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 흔적이 있다.

암꽃은 수꽃과 더불어 꽃잎이 없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이 딱딱하게 된 암술머리가 있으며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전망대 쉼터..









한국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종 병꽃나무는 꽃 모양이 병 모양을 닮아서 유래되었다..

병꽃나무 학명은 Weigela subsessilis Nak Bail로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 1882.11.9~1952)가 붙였다..

병꽃나무는 팟꽃나무로도 불리운다..






경인교대..






삼성산에서 바라본 호암산..


















삼성산 학우봉과 국기봉..






노간주나무는 겉씨식물 구과목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으로 노가지나무, 노간주향나무라고도 한다.

산길슭 양지쪽 특히 석회암 지대에 잘자라며 다자라면 높이 약 8m, 지름 약 20cm이다.

잎은 좁은 줄 모양으로 세모나고 3개가 돌려나며 끝은 뽀족하고 겉면 가운데에 좁은 흰색의 홈이 있고

길이는 12~20m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초록빛을 띤 갈색 꽃이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1~3개씩 피고 20개 정도의 비늘 조각이 있으며 밑쪽에 4~5개의 꽃밥이 달린다.

암꽃은 1개씩 피고 둥근 모양이며 9개의 열매조각이 있고 3개의 심피로 되며 그 안에 3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는 구과로 다음해 10월에 검은 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데, 공 모양이며 지름 7~8mm이다.

열매는 흰 분비물이 남아 있고 3개의 돌기가 있으며 달거나 약간 쓰다.

 

비슷한 종으로 잎이 짧고 수꽃이 둥근 서울노간주나무, 잎끝이 뭉뚝한 평강노간주나무,

바닷가에서 자라는 해변노간주나무, 열매가 잎보다 긴 곱향나무 등이 있다.

 

노간주나무는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조각재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생약의 두송실(杜松實)은 열매를 말린 것인데 발한, 이뇨, 신경통, 류마티즘에 쓴다.

양주 진(Gin)의 원료와 그밖의 여러 향료에 사용한다.






향이 좋은 노간주나무 꽃말은 보호~






삼성산 학우봉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제2전망대..









팥배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목과의 낙엽교목으로 물앵두나무, 벌배나무, 산매자나무,

운향나무, 물방치나무라고도 한다..높이는 15m 내외이고 작은 가지에 피목이 뚜렷하며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다. 잎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서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6~10개의 꽃이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 내외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반점이 뚜렷하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붉은 팥알같이 생겨서 팥배나무라고 하는데 꽃말은 매혹~






삼성산 학우봉..






삼성산 국기봉과 삼막사..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각시붓꽃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안쪽의 내화피는 곧게 서고,

바깥쪽의 외화피는 뒤로 젖혀지며 그물 무늬가 있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길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줏빛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삼막사와 국기봉 갈림길에서 삼성산 국기봉으로~





















삼성산 국기봉..






삼성산(山)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높이 481m 산..





삼성산 지도..












삼막사..












삼성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






뒤돌아본 삼성산 국기봉..















애기나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없거나 1∼2개 갈라지고

높이가 15∼40cm이며 밑 부분이 3∼4개의 잎집 모양 잎에 둘러싸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7cm의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미세한 돌기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2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1∼2cm이고, 꽃잎은 6개이며 비스듬히 퍼지고

길이 12∼16mm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꽃밥 길이의 2배이며, 꽃밥은 긴 타원 모양이다.

암술대는 끝이 3개로 갈라지고,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3실이고 암술대보다 길다.






애기나리 꽃말은 깨끗한 마음, 요정들의 소풍~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무너미고개..

좌측은 삼성산 국기봉으로..












산복숭아만 아름다운가?~ㅎ






산복숭아를 개복숭아 돌복숭아 까틀복숭아 야생복숭아 약복숭아라고도 하는데 꽃이 무척 아름답다~






거북바위에 자리잡고 있는 멋들어진 노송~






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장수꽃 병아리꽃

오랑케꽃 씨름꽃 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높이가 10cm 내외이고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인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을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는다.









갈림길에서 우측 국기봉으로~















삼성산 국기봉..






관악산이 미세먼지와 운무 때문에 뿌옇게 보이는데 산행 시작부터 산행이 끝날 때까지 날씨가 안 좋았다..






뒤돌아본 삼성산..












진행해야 할 마루금을 바라보는데 답답하다는 생각이..












뿌옇게 다가오는 호암산 민주동산..






호암산..









삼성산 암장..









이날이 마침 노동절이기도 한데 전철 안에서 대한항공 조현민 전 전무가

강서경찰서에 출두를 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는데

이번 일로 개과천선(改過遷善)을 하였으면..






대한항공 비행기가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하게 뿌연 창공을 날고 있다..






대한항공 일가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알게 모르게 갑질이 많을 것 같다..










































호암산과 성주암..


















유래를 알 수 없는 열녀암(烈女巖)..


















입구에 모자봉 열녀암 이정표를 세웠으면..












종지나물은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로 한국 토종인 제비꽃류와 비슷하게 생겼다.

높이 20cm까지 자라며 잎은 밑동으로부터 나오며 잎자루가 잎의 길이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 혹은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자잘한 톱니가 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4~5월에 피는데 이따금 흰색이나 황록색으로 피기도 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 삭과로 7월에 익으며 씨는 검은 갈색이다.






졸방제비꽃 종지나물 구별이 쉽지 않다..















영산홍(映山紅)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반상록관목으로 연산홍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 15~90cm이며 가지는 잘 갈라져 잔가지가 많고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좁은 바소꼴로 길이 1~3cm, 너비 5~10mm이다.

잎이 약간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 맥상과 표면에 갈색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3.5~5cm이며 꽃의 밑부분에는 일찍 떨어지는 넓은 비늘조각이 있다.

꽃받침은 둥근 달걀 모양으로 짧은 갈래조각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넓은 깔대기 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는데 안면의 윗쪽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밑쪽 반부분에 알맹이 모양의 돌기가 나 있으며 꽃밥은 자주색을 띤다.

암술은 1개로 길이 3~5cm이고 암술대에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9~10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으로 길이 7~8mm이고 거친 털이 있다.






일본이 원산인 영산홍은 반상록관목으로 겨울에도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데

많은 원예 품종이 있고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다.










흰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햇볕이 잘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는 흑갈색이며 모든 줄기가 뿌리에서 모여난다.

잎은 다소 곧추서고 삼각형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의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부분이 수평에 가까우며 길이 2.5~7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에 희미한 톱니가 있고

길이 4~10cm의 날개가 있다.

잎맥과 엽병 밑부분에 짧게 퍼진 털이 있다.

화경은 길이 7~15cm이며 꽃은 흰빛 또는 자줏빛이 돌고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이며 길이 4~7mm로서 끝이 뾰족하고

부속체에 톱니가 약간 있다.

꽃잎은 길이 10~13mm이며 측열편에 털이 다소 있고

잎술모양꽃부리에 자주색 줄이 있으며 타원형이고

길이 3~4mm이다.






흰젖제비꽃 흰제비꽃 남산제비꽃은 모두 흰색 꽃이고

비슷한데 잎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다~ 


흰젖제비꽃은 잎자루에 날개가 없으며,

잎이 넓고 밑부분이 심장 모양이다.


흰제비꽃은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잎은 좁은 삼각 모양의 피침형이다.


남산제비꽃은 잎이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산행을 마치고 캔맥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귀가를 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서울대전철역으로~






산철쭉 / 김용진


신록이 아름답기로 오늘 같으랴

가뭄 뒤에 단비 내린

산 속에 다투어 피어난

하얀 철쭉, 빨간 철쭉

어느 무명 화가의 화폭인가


지나던 발길 예서 멈추니

탄성이 메아리 되어 퍼진다

갈 길 바쁘다던 여인들이

꽃 속에 꽃이 되어 미소 지으니

꽃과 여인이 하나로 되어 피어난다.


신록 속의 신비요

아름다움의 극치로다

이대로 세월만 가라기엔

너무나 아쉬움만 남아

한장 차알칵 상자에 담는다.



오랜만에 찾은 삼성산은 진달래꽃은 지고 아름다운 철쭉꽃이 활짝 피었는데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들었던 산행..


언제 : 2018년 5월 1일

어디 : 관악역-삼성초등학교-삼성산 제2전망대-학우봉-국기봉-거북바위-

국기봉-암벽-모자바위-열녀암-호수공원-서울대입구

산행 시간 : 12시 27분~18시 05분

날씨 : 흐리고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