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유준이 자라는 모습(2026.2.2)유하가 유치원에 입학을~

들산바람 2026. 2. 11. 14:32

 

엄마처럼 / 서미정

 

새벽 세 시

이상한 꿈을 꾸고 잠이 깨었다

엄마가 곁에 계시지 않는 꿈

어릴 때 이런 꿈을 꾸면

베개를 들고 엄마 곁으로 갔다

엄마!

딸이 곁으로 파고 든다.

그래, 지금은 내가 엄마지?

딸을 꼭 껴안아 주었다

엄마처럼.

 

귀엽고 예쁘고 똑똑한 유하가 유치원에 입학을 했는데

엄마 곁을 안 떨어질까봐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고

잘 적응을 하고 있어서 흐뭇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