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윤 하윤이 자라는 모습(2025.9.1)해맑은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산바람 2025. 9. 18. 22:48

 

 

 

 

 

 

 

 

 

동심(童心) / 이현진

 

여든 넘은 울 할머니

연말에 아들집 온 날

 

할머니께 싼타모자 씌워드리니

무뚝뚝한 아버지도

주섬주섬 하나 쓰신다

 

그날 나는 보았지

수줍게 웃는 앳된 여인과

덩달아 신이난 귀여운 소년을

 

예순 넘은 울 아버지

크리스마스에 엄마랑 파티한 날

 

예쁘고 귀여운 가윤이 하윤이를 볼 때면

해맑은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