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똥구리 / 김진경
쇠똥구리가 돌무덤을 넘는다
어느 부처가 온몸을 던져 떨어트려놓은
무른 사리 밭,
쇠똥구리가 한 덩이 차지했다
돌무덤 하나 넘어가는데
해도 중천에서 한참 멀어졌다
어디 한 군데 모난 데 없이
둥굴게 굴려서
검은 달 띄우겠다고
온몸으로 던져놓은 운석을
밀고 있다
폭염과 무더위를 잘견뎌 내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가윤 하윤이를 볼 때면 흐뭇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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