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서 / 김유경
저기, 주문해도 괜찮을까요?
파랑새가 지저귀는 아침 공기와
풀잎에 내려앉은 이슬을 말이에요
바닷바람의 짭짤한 내음은
조금 진하게 해주시고요.
그대와의 시간도 한 스푼 더해주세요
더 달콤한 걸 간직하고 싶거든요
하윤이가 이젠 눈도 자주 뜨고 많이 자랐는데
가윤이와 하윤이를 볼 때면 흐뭇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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