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 / 김숙희
매끄럽고
둥글하고
그리고 단단한 너!
거대한 바위가 부서지고 깨져
모순 투성이던 것이
둥글, 둥글, 둥글
몇 겁의 시간들이 흘렀을까
너를 보며
나를 다듬는다
귀엽고 예쁜 유하가 재롱 피는 것을 볼 때면
아들내미보다는 며느리를 닮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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