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을 찾을려면
T맵에 김포 한옥마을 주차장으로 입력해야 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김포 한옥마을은 코로나 때문인지 개점휴업 상태..
김포 한옥마을을 나와서 애마를 타고 김포 장릉으로 이동했는데
들바람은 여러 번 찾은 곳이지만 마눌님께서는 처음이다~
조선왕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릉은 경기도 김포시와 강원도 영월군에 있다.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릉(章陵)은 조선 16대 왕 인조의 부모인 추존왕 원종과 인헌왕후의 무덤..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장릉(莊陵)은 조선 6대 왕 단종(端宗, 1447~1457)의 무덤..
불두화(佛頭花)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이며 높이는 3~6m이다.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 전후해
꽃이 만발해서 이름이 유래된 불두화(佛頭花)는 잎이 3갈래로 갈라진다.
나무수국은 잎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이 3갈래로 갈라져서 불두화~
김포 장릉 연지..
노랑꽃창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유럽 원산이며 연못가에 많이 심는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꽃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60∼100cm이다.
잎은 길이 약 1m이고, 나비 2∼3cm이다.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 밑에 2개의 큰 포(苞)가 있다.
외화는 3개로 넓은 달걀 모양이고 밑으로 처지며
밑부분이 좁아지고, 내화피는 3개이며 긴 타원형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가 갈라진 밑부분과 붙어 있다.
씨은 하위(下位)로 통꼴이고 황색이다.
삭과(殼果)는 다소 밑으로 처지고 삼각상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3개로 갈라진다.
보리수나무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산비탈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 및 계곡 주변에서 자란다.
높이 2~4m이고 가지는 은백색 또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너비 1~2.5cm의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은백색의 비늘털(鱗毛)로 덮이지만 앞면의 것은 떨어진다.
꽃은 4~6월에 피고 처음에는 흰색이다가 연한 노란색으로 변하며
1~7개가 산형꽃차롈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통형이며 길이는 5~7mm 정도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에 비늘털이 있다.
수술의 길이는 1mm 정도의 짧으며, 암술은 6~7mm로 수술에 비하여 길다.
열매는 둥글고 길이는 6~8mm 정도이다.
9~11월에 붉게 익으며 열매의 겉면에는 갈색
또는 은색의 비늘철이 덮여 있다.
열매는 쨈, 파이 원료로 이용하고 생식도 한다.
부처님의 깨달음을 지켜본 보리수나무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보리수나무는 전혀 다른 나무다.
한국에서 자라는 보리수나무는 보리수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이 피고 붉은색 열매가 달린다.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는 뽕나무과의 활엽수로 인도보리수나무
(印度菩提樹, Ficus religiosa L)인데 보 트리, 보이 트리, 피팔, 신성한 무화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반 착생식물로서 씨앗이 다른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숙주나무가 죽고 나면 땅에 정착하여 자란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홍살문(紅箭門)은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붉은색을 칠한 문으로
관아 서원 향교 능에 설치하는데 아무리 지체 높은 사람이라도
홍살문부터는 말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야 한다.
정자각(丁字閣) 우측은 비각(碑閣)과 수복방(守僕房)..
정자각(丁字閣)은 제향(祭享)을 모시는 건물..
김포 장릉(金浦 章陵)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모인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
비각(碑閣)과 수복방(守僕房)..
비각(碑閣)..
고마리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서
고만이라고도 하며 줄기의 능선을 따라 가시가 나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것에는 잎자루가 없고
잎 모양은 서양의 방패처럼 생겼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뭉쳐서 달린다.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황갈색 세모난 달걀 모양으로 익는다.
고마리 이름의 유래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데 뛰어나서
고마운 이라고 불리다가 고마리로~
마눌님!! 멋드러진 소나무에게 마음을 빼앗겼네요~
산사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도 하는데 식용 및 약용으로 활용된다.
산사나무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하면 음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다.
나무의 높이는 3~6m이며 나무의 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가까우며 길이 6~8cm, 폭 5~6cm 이다.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진다.
양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2~6cm이다.
산사나무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과 더불어 5개씩 있다.
수술은 20개, 암술대는 3~5개, 꽃밥은 붉은색이다.
열매는 사과 모양을 띠고 이과(梨果)로 둥글고 흰 반점이 있다.
지름 약 1.5cm이고 9~10월에 붉은빛으로 익으며
개당 3~5개의 종자가 함유되어 있다.
산사나무(山査子)는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열매가 사과맛이 날 뿐더러 사과처럼 붉어서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라 하여 산사나무가 되었다.
산사나무 열매는 떡 화채 주스 차 담근술을 만드는데 쓰이고
한방에서 소화촉진 심혈관 간장 면역 향균 등에 사용한다.
고비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평지 또는 산야에 나는 다년초이다.
땅속줄기는 짧고 굵으며 덩이 모양이고 많은 잎이 뭉쳐 난다. 높이는 60~100cm이다.
잎은 영양옆과 포자옆으로 구별되고 어릴 때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솜털이 빽빽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영양엽은 2회 깃꼴로 갈라지고 잎조각으 길이가 20~30cm이며
가장 밑에 있는 것이 가장 크다.
작은 잎조각은 바소꼴이거나 넓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5~10cm, 폭이 1~2.5cm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자루가 없다.
포자기는 3~5월로 포자엽은 영양옆보다 먼저 나오고 길게 곧게 서며
자루가 있고 길이가 20~30cm이다.
작은 잎조각을 줄 모양이고 짙은 갈색이며 포자낭이 포도송이처럼
입체적으로 빽빽이 달린다.
때로는여름철에 영양엽 일부가 포자엽으로 변하기도 한다.
포자는 9~10월에 익는다.
잎 뒷면에 포자낭이 없어서 고비..
고사리와 고비를 구별하는 방법은 고사리는 잎 뒷면에 달린 포자낭으로 번식을 한다.
고비는 잎 뒷면에 포자낭이 없고 생식엽(잎)으로 번식을 한다.
이른 봄 고비는 줄기 끝에 말려 있는 잎에 솜털이 덮여 있다.
이른 봄 고사리는 줄기 끝에 말려 있는 잎에 솜털이 없다.
고비는 한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 나와서 자란다.
고사리는 한 뿌리에서 한 줄기만 나와서 자란다.
미나리아재비 국내 최대 군락지가 김포 장릉에 있다.
미나리아재비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높이가 50cm이고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월에 짙은 노란색으로 피고 취산상(聚狀)으로 갈라진
작은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타원 모양이며 겉에 털이 있고
수평으로 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꽃받침조각보다 2~2.5배 길다.
수술과 암술은 많은 수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약간 편평하고 구형의 덩어리를 모여 이루며 달린다.
아재비는 아저씨의 낮춘말로 닮았다는 뜻이 있는데 미나리아재비는 미나리와 닯은 점이 없다..
미나리아재비에서 아재비는 독성이 있어서 아이가 먹으면 생명을 잃기 때문에
아이를 잡는다는 뜻의 아잽이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미나리와 거리가 멀다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아름다운 인격~
김포 장릉 저수지..
큰애기나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7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6~12cm, 폭은 2~5cm이다.
5~6월에 줄기 끝에 연한 녹색 꽃이 1~3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근 공 모양이며 8월에 까맣게 익는다.
애기나리 꽃말은 깨끗한 마음, 요정들의 소풍~
머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머위는 지역에 따라 머구 또는 머우라고 부르며 한의약에서는 봉두채(蜂斗菜)라고 한다.
암수가 딴그루로 자라며 이른 봄 2월 말 3월 초가 되면 땅속에서 줄기가 뻗어 오르면서 꽃을 피운다.
숫그루의 꽃은 옅은 노란색이며, 암그루의 꽃은 흰색에 가깝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숫그루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루라진 털이 있다.
이른 봄에 숫그루의 잎보다 먼저 암그루의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에 쌓여 있다.
가을이면 잎이 무성하여 넓은 군락을 이루게 된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과 숫꽃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머위는 쌉쌀한 특유의 맛이 있는데 들바람이 무척 좋아하는 나물~
김포 장릉 재실 앞에 있는 나무에 꽃이 피었는데 노박덩굴과의 꽃 같았다.
노박덩굴과 종류는 회나무 참회나무 화살나무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나래회나무 등이 있는데 구별이 쉽지 않다.
참빗살나무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산록 이하의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고 나무껍질이 평활하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6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전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거꾸로 선 삼각형 심장 모양이며 4개의 능선이 있다.
또한 길이와 나비가 4~8mm이고 홍색으로 익으며 4개로 갈라져서
주홍색 종자 껍질이 나타난다.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며 잔가지와 잎을 약재로 사용한다.
지팡이와 바구니 재료로도 이용 한다.
참빗살나무 회목나무는 4수성..
회나무 침회나무는 5수성..
은방울꽃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오월화, 녹령초, 동구리아싹 등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밑부분에서는 칼집 모양의 잎이 있고 그 가운데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감싼다.
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종 모양이다.
꽃줄기는 잎이 나온 바로 밑에서 나오며 총상꽃차례에 10송이 정도가 아래를 향해 핀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로서 화관 밑에 달리며 씨방은 달걀 모양 3실이고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장과로서 7월에 붉게 익는다.
은방울꽃 어린잎은 식용과 약용으로도 쓰지만 고급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기도 한다.
은방울꽃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김포 장릉을 나와서 애마를 타고 일산대교를 건너서 밭으로~
밭 주위는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어수선했는데
왠지 점점 포위되어간다는 느낌이 들기도..
농약이나 비료를 줄 필요가 없는 더덕을 많이 심었는데 탁월한 선택~
고구마는 냉해를 많이 입어서 다시 심어야 할 것 같기도..
올해는 봄 가믐이 없어서 지금대로라면 마늘 농사가 괜찮을 것 같다~
마눌님!! 오랜만에 밭에 나왔는데 참 좋지요~
오월 / 김태인
저, 귀여운 햇살 보세요
애교떠는 강아지처럼
나뭇잎 햝고 있네요
저, 어뚱한 햇살 보세요
신명난 개구쟁이처럼
강물에서 미끄럼 타고 있네요
저, 능청스런 햇살 보세요
토닥이며 잠재우는 엄마처럼
아이에게 자장가 불러주네요
저. 자랑스런 햇살 보세요
속살거리는 내 친구처럼
내 가슴에 불지르네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에 대한 기념일이 한꺼번에 몰려 있어서 가정의 달이라고도 하고
날씨가 좋아서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김포 한옥마을과
김포 장릉을 찾아보고 밭에서 상추를 솎아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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