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편찮으시 장모님 목욕을 시켜드리면서 하룻밤 주무신 마눌님을 모시러 가는 길에
지난해 2020년 11월 외손녀가 태어났고 외할아버지가 되었던 날에 찾았던
김포시에 있는 장릉산을 애마를 타고 계절의 여왕 5월에 다시 찾았다~
김포 장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릉산과 금정산으로~
장릉공단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좌측으로 진행하면
김포공원묘지에 한하운 시인 유택이 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곧바로 장릉산으로~
장릉 주차장을 나와서 우측으로 진행~
등로에서 10원짜리 동전을 주웠는데
왠지 횡제한 기분~
장릉공단 뒤는 김포공원..
김포공원에 한하운 시인 유택이 있는데 지난해 11월에 찾아보았다.
장릉산 둘레길과 승가대학교 금정사 금정산은 우측으로~
갈림길에서 금정산을 바라보고 진행해도 되지만
우측 장릉산 둘레길로 진행을 했다.
소리쟁이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소루쟁이라고도 하며 높이가 30~80cm이다.
줄기가 곧게 서며 새로에 줄이 많으며 녹색 바탕에 흔희 자줏빛이 돌며,
뿌리가 비대해진다.
잎은 대가 길고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에 가까우며 길이 10~25cm,
나비 4~10cm이고 가장자리가 우굴쭈굴하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양끝이 좁으며 주름이 있고 긴 타원형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층층으로 달리지만 전체가 원뿔형으로 된다.
화피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며 갈색이다.
3개의 내화피로 둘러싸이고, 내화피는 심장 모양이고 톱니가 없고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소리쟁이는 바람이 불 때 서로 부딪치면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소리쟁이 꽃말은 친근한 정~
장릉연못..
모란(牡丹)은 진정쌍떡잎식물 범의귀(물레나물)목 작약과의 낙엽관목으로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2m이며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흰히 흰빛이 돈다.
꽃은 양성으로 5월에 홍색으로 피고 지름 15cm 이상이며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주머니처럼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패어 있는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로서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익고 내봉선(內縫線)에서 터져 종자가 나오며, 종자는 둥글며 흑색이다.
많은 재배품종이 있으며 뿌리껍질을 소염 두통 요통 건위 지혈 등에 쓴다.
모란(목단)과 작약은 잎 모양으로 구별해야 한다.
모란은 잎 끝이 2~5개로 갈라지며 나무이다.
작약은 잎이 뾰족하며 여러해살이풀이다.
느티나무집 우측으로 돌면 바로 장릉산 둘레길로 진행하는 들머리가 있다.
우측은 장릉산 둘레길 들머리인데 진행 방향으로 진행해서
승가대 금정사 금정산을 찾아보고
다시 이곳 되돌아왔다~
나무수국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일본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잎은 마주나고 때로는 3개가 돌려나는 것도 있으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가 5∼12cm, 폭이 3∼8cm이다.
잎 앞면은 처음에 털이 약간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중성화와 양성화가 한 꽃차례에 함께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타원 모양 또는 원 모양이고 꽃잎과 모양이 같으며
흰색 또는 붉은 색이다.
열매는 9∼10월에 맺는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해서 이름이 유래된 불두화는 잎이 3갈래로 갈라진다.
나무수국은 잎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갈림길에서 좌측 붉은색 선을 따라서 진행해서 승가대 정문과 금정사를 찾아보고
다시 이곳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우측 노란색 선을 따라서 금정산으로~
금정사는 승가대 정문 우측에 있다.
금정사는 일주문 사천왕문이 없다.
금정사(金井寺)는 김포시 풍무동 승가대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종의 말사이며
비구니 사찰..
금정사(金井寺)는 여승들만 있는 비구니 사찰..
설선당(說禪堂)은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275호..
금정사 대웅전(金井寺 大雄殿)..
아미타불(阿彌陀佛) 왼쪽에 있는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은 지혜문(智慧門)을 대표하여
중생을 삼악도에서 건지는 무상(無上)한 힘이 있다.
아미타불(阿彌陀佛) 오른쪽에 있는 약사여래(藥師如來)는 중생을 질병에서 구제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깨달음을 얻게 하는 부처이다.
노랑선씀바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노란색 꽃이 피고 선씀바귀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높이 20~40cm이다.
뿌리잎은 방석 모양으로 퍼지고 피침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날카롭거나 둔하고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길이는 8~24cm, 폭은 0.5~1.5cm이다.
잎 밑은 점차 좁아지면서 잎자루로 된다.
줄기잎은 작고 피침형이다.
꽃은 5~6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으로 피며,
20~27개 내외의 두상꽃차례가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두상꽃차례의 지름은 2~2.5cm이고 관모양꽃 없이
20~30개의 혀 모양의 꽃으로만 되어 있다.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마르고 씨가 한 개씩 들어 있는 수과(瘦果)이고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흰색에 갓털(관모)이 달린다.
노랑선씀바귀는 선씀바귀와 다른 점은 꽃이 노랗고 흰색이다.
노랑선씀바귀는 꽃잎이 20~27이며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씀바귀는 꽃잎이 5~8개이며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무루당(無漏堂)은 번뇌(煩惱)가 없는 집..
작약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작약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작은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윗부분의 잎은 모양이 간단하고 작은 잎이 3장씩 나오는 잎 또는 홀잎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가 피는데 붉은색 흰색 등 다양하고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까지 붙어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것은 잎 모양이다.
꽃잎은 10개 정도이나 기본종은 8~13개 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 듯한 모양이다.
수술은 매우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개로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달걀 모양의 씨방에는 텅이 없거나 약간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갈로리 모양으로 굽으며 내봉선을 따라 갈라지고 구형이다.
뿌리는 진통 복통 월경통 무월경통토혈 빈혈 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인다.
흰색 꽃이 핀 작약을 백작약이라고 하는데 모란(목단)과 작약은 잎으로 구별해야 한다.
모란은 잎 끝이 2~5개로 갈라지며 나무이다.
작약은 잎이 뾰족하며 여러해살이풀이다.
다시 되돌아온 갈림길에서 진행 방향으로 진행해서 금정산을 찾아보고
다시 이곳 되돌아와서 우측 장릉산으로~
중앙승가대학교 비구니수련관 화경당을 지나서 금정산으로~
금정산으로 진행하면서 바라본 장릉산..
금정산 들머리 주위와 등산로는 공사 중..
금정산 들머리..
금정산 정상에 다다를 때까지 등산로 정비를 하고 있었는데
끝나면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등산로가 될 같다.
이팝나무는 입하(立夏) 때 꽃이 피는 나무라서 이름이 유래했다~
주위 경치가 좋은 금정정 우측에 금정산 정상석이 있다.
금정산(金井山)은 부산에도 있는데 산림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 중 한 곳이라서
6년 전 2015년 8월에 마눌님과 함께 KTX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서 찾았다.
금정산하면 먼저 떠오른 것이 금정산성마꼴리인데 맛이 아주 일품~
금정산(金井山) 경기도 인천시 불로동과 김포시 승가로에 위치한 산..
지난해 11월 산행 때는 김포골드라인을 타고 사우역에 내려서 진행했다.
장릉주차장을 나와서 우측으로 산행을 시작해서 원점회귀~
중앙승가대학교와 금정사 위는 금정산..
금정산..
평균 속력이 산악마라톤 수준~
금정정에서 바라본 관악산..
관악산..
계양산..
다시 되돌아온 금정산 들머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서 장릉산으로~
다시 되돌아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서 장릉산으로~
다시 되돌아온 느티나무집 앞에 있는 장릉산 들머리~
장릉산 둘레길 들머리..
둘레길이라고 하면 되는 것을 어려운 한문을 써서 회주산책로라고 했는데
담당자는 아마도 떼놈(되놈)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ㅎ
장릉산 둘레길은 철책 안으로~
장릉산 둘레길은 고려공원묘지와 김포 장릉 사이에 있다.
장릉산 둘레길은 해가 지고 나서 비가 부술부슬 내릴 때 돌아야 하는데~
보리수나무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산비탈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 및 계곡 주변에서 자란다.
높이 2~4m이고 가지는 은백색 또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너비 1~2.5cm의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은백색의 비늘털(鱗毛)로 덮이지만 앞면의 것은 떨어진다.
꽃은 4~6월에 피고 처음에는 흰색이다가 연한 노란색으로 변하며
1~7개가 산형꽃차롈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통형이며 길이는 5~7mm 정도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에 비늘털이 있다.
수술의 길이는 1mm 정도의 짧으며, 암술은 6~7mm로 수술에 비하여 길다.
열매는 둥글고 길이는 6~8mm 정도이다.
9~11월에 붉게 익으며 열매의 겉면에는 갈색
또는 은색의 비늘철이 덮여 있다.
열매는 쨈, 파이 원료로 이용하고 생식도 한다.
부처님의 깨달음을 지켜본 보리수나무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보리수나무는 전혀 다른 나무다.
한국에서 자라는 보리수나무는 보리수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이 피고 붉은색 열매가 달린다.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는 뽕나무과의 활엽수로 인도보리수나무
(印度菩提樹, Ficus religiosa L)인데 보 트리, 보이 트리, 피팔, 신성한 무화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반 착생식물로서 씨앗이 다른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숙주나무가 죽고 나면 땅에 정착하여 자란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장릉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중요한 군시설물이 있다.
3년 전 2018년 12월에 찾았던 가현산과 세자봉..
군용도로를 건너서 장릉으로~
애기나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없거나 1∼2개 갈라지고
높이가 15∼40cm이며 밑 부분이 3∼4개의 잎집 모양 잎에 둘러싸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7cm의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미세한 돌기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2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1∼2cm이고, 꽃잎은 6개이며 비스듬히 퍼지고
길이 12∼16mm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꽃밥 길이의 2배이며, 꽃밥은 긴 타원 모양이다.
암술대는 끝이 3개로 갈라지고,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3실이고 암술대보다 길다.
애기나리 꽃말은 깨끗한 마음, 요정들의 소풍~
도로 우측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를 바라보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갈퀴덩굴은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두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가시랑쿠라고도 하며 길가 또는 빈 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원줄기는 60~90cm로 네모지고 각 능선에 밑으로 향한 가시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줄기의 각 마디에 6~!8개씩 돌려나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길이 1~3cm, 나비 1.5~4mm로서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와 뒷면의 맥 위에 가시가 있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 홍록색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수술은 4개이며, 작은꽃대에는 꽃받침 밑에 마디가 있다.
씨방은 2실이고 암술대는 둘로 나뉘고 암술머리는 둥글다.
열매는 2개가 함께 붙어 있으며 각각 반타원형이고
갈고리 같은 딱딱한 털로 덮여 다른 물체에 잘붙는다.
잡초처럼 취급을 받는 갈퀴덩굴은 봄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산완두(山豌豆)라고 하고
신경통이나 암종류의 한약 재료로 쓰인다.
도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해서 도로를 건너 장릉으로~
장릉산(章陵山)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높이 150.3m 산..
도로 좌측으로~
조록싸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관목으로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며 목재는 연한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뒷면에 긴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밀원식물이다.
꽃받침을 중간 정도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끝이 바늘같이 뾰족하다.
꽃잎에서는 기판이 자적색, 익판이 홍자색, 용골판이 연한 홍색이다.
열매는 협과로 9~10월에 익고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10~15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 무늬가 있다.
덜꿩나무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산기슭 숲속이나 숲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로 자라고 어린가지에 성모(星毛)가 빽빽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타원형이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밑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5cm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성모가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는 가막살 나무에 비해
빽빽히 자란다.
잎자루는 길이 2~6mm이고 턱잎이 있다.
5월에 지름 6~7mm의 흰색 꽃이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루면서 피고,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수술은 화관(花冠)보다 약간 길며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9월에 빨갛게 익는다.
어린 순과 열매는 식용한다.
덜꿩나무와 가막살나무는 꽃이 피는 시기와 꽃 잎 열매가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다..
덜꿩나무 잎은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성모가 빽빽하게 있다.
가막살나무 잎은 둥글거나 넓고 뒷면에 성모가 드문드문 있다.
가막살나무 열매는 약간 길쭉하고 붉은색이다.
덜꿩나무 열매는 둥글고 붉은색이다.
덜꿩나무는 턱잎(탁엽)이 있다.
가막살나무는 턱잎이 없다.
잎 뒷면에 성모가 빽빽히 있고 턱잎이 있어서 덜꿩나무~
다시 되돌아온 장릉입구~
한하운 시인 유택과 김포 장릉은 지난번 산행 때 찾아 보았던 곳이라서
애마를 타고 곧장 마눌님 모시러 장모님께서 계신 곳으로~
분수의 눈물 / 김창완
오를 땐 한맘 되어
한 몸으로 솟구더니
떨어질 땐 따로따로
제 갈 길 흩어지며
비로소
너는 너 나는 나
분수(分數) 알고 우는가
마눌님 모시러 가는 길에 미답지인 금정산도 궁금했고
겸사겸사해서 찾았던 산행~
언제 : 2021년 5월 2일
어디 : 김포 장릉 주차장-장릉산 둘레길-느티나무집-금정사(승가대 정문)-
금정산-느티나무집-장릉산 둘레길-고려공원묘지-김포 장릉 주차장
산행 시간 : 12시 01분~14시 00분
날씨 :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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