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구름 가듯

남한산성과 검단산 산행도 하고 부모님도 뵙고 싶어서 5호선을 타고 마천역 1번출구로~ 남한산성 들머리는 마천역 1번출구를 나와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아리수는 크다는 의미의 순수한 우리말 아리와 한자어 수(水)를 결합한 고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 아..

남부지방에 가고 싶은 산이 있었지만 일기예보에 장맛비가 내린다고 해서 갈 곳이 마땅지 않아 올해 1월 끄트머리에 한남검단지맥을 마무리하면서 찾지 못했던 포은 정몽주묘와 향수산을 찾기 위해서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 1번출구로~ 정자역 1번출구에서 불곡산을 찾기 위해 109번마을버스를 타고 분당 중앙고등학교, 하이마트버스정류장으료~ 불곡산은 분당 중앙고등학교 우측 도로를 따라서~ 불곡산 들머리는 분당 중앙고등학교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면 끝나는 지점 좌측에 있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산이라서 들머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능소화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다고 하여서 양반꽃이라고도 한다.. 능소화 꽃말은 명예~ 불곡산 들머리~ 들머리 이정표에 불곡산 대신 형제산으로~ 어느 곳으로 진행해도 합류~ 불..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장마철이라서 부담없는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 산행을 하기 위해 5호선 아차산역을 찾았는데 2번출구는 공사 중이라서 1번출구로~ 전날까지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려서 우산 우의 준비를 했는데 기우~ 아차산 들머리는 동의초등학교와 벽천폭포를 지나서~ 아차산공원 ..

100대 명산 중 한 곳인 진안에 위치한 연석산, 운장산, 구봉산 연계 산행을 하고 싶어서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5시 40분 전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예정된 시간보다 13분 빠른 8시 07분에 도착, 운임은 12,800원~ 전주고속터미널에서 연석산을 찾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모래내시장버스정류..

100대 명산을 마칠려면 아직도 갈 곳이 많은데 장마라고는 하지만 하필 휴무만 되면 비가 온다고 해서 마음이 영 언찮다.. 궂은 날씨에 궂이 멀리 가고 싶지 않아서 1호선 경수선을 타고 관악역 2번출구를 나와서 삼성산으로~ 삼성산을 찾기 위해서 삼성초등학교 우측으로~ 삼성산 들머리~ ..

휴무날 100대 명산 중 한 곳 산행 계획이 있었지만 비가 와서 포기하고 개화산과 한강을 찾기 위해서 비가 조금 잠잠해졌을 무렵 5호선을 타고 개화산역 2번출구로~ 개화산을 찾기 위해서는 개화산역 2번출구를 나와서 차도를 건너 좌측 개화초등학교와 한국공항 사이 길로~ 개화산 들머리..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관악산 산행을 하기 위해서 과천종합청사역 7번출구로~ 들바람과 직장동료들은 관악산 육봉 능선을 타기 위해 문원폭포에서 좌측으로~ 관악산 문원폭포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좌측으로~ 문원폭포는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서~ 각세도 교주 묘.. 문원폭포로 진행하..

오랜만에 찾은 밭에는 싱그러움으로 가득~ 아버님께서 밭 고랑에 제초제를 치셨는데 무성하던 풀이 다 없어졌다~ 올해 초 3일간 힘들게 덤불을 제거하였던 곳에는 다시 잡초가 무성.. 밭의 반을 놀리고 있는​데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내년에는 꼭 유실수를 심어야겠다~ 밭일을 ..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서 성판악을 찾았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들이 꽉차서 주차할 곳이 없어 당황했다.. 숙소에서 알콩달콩 꼼지락꼼지락거리다가 조금 늦은 덕분~ㅎ 성판악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수학여행 온 관광버스와 자가용들 때문에 주차할 공간이 없다....

제주 여행 둘째 날 침대에서 일어나 창밖을 보는대 비가 내리고 바람도 조금 세게 분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달콤한 밤을 보냈던 숙소를 막상 나설려고 하는데 왠지 움추려든다.. 비바람이 조금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면서 알콩달콩하다가 섭지코지로~ 섭지코지에 앞에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잠시 들렸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관광객들로 만원~ 한화 아쿠아 플라넷에서 앞에 있는 섭지코지로 이동~ 섭지코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있는 해안으로 신양해수욕장에서 2km에 걸쳐 바다를 향에 길게 뻗어 있다.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이며 코지는 곳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섭지코지는 인제가 많이 배출되는 곳~ 행복한 문 앞에 선 마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