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유준이 자라는 모습(2025.11.14)동화 속 주인공 같았다~

들산바람 2025. 11. 26. 09:17

 

 

 

 

 

 

모시떡 / 박순옥

 

객지 나간 자식들

다 모이면

어머니는 항상

시루 가득

모시떡을 찌셨다

 

시루떡 눈물샘은

나 몰라라 하고 타닥타닥

아궁이에 불을 지피셨다

 

시장거리 좌판에

가득한 모시떡을 보면

아궁이에 붕를 지피시던

어머니 생각 간절하다

 

귀엽고 예쁜 유하 유준이를 볼 때면

동화 속 주인공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