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2024.2.27)요금 건국전쟁과 함께 이념 논쟁을 하고 있고 일본 귀신을 주제로 한 공포영화~

들산바람 2024. 2. 29. 12:59

 

파묘(破墓)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일본 귀신보다는 스시에 쐐주 한잔이 더 좋았다~

 

 

 

사랑에 답함 / 나태주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마눌님과 함께 보았던 파묘(破墓)는 요즘 건국전쟁과 함께 이념 논쟁을 하고 있고

일본 귀신을 주제로 한 공포영화인데 개봉 첫 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공포영화라서 조금 마음을 졸였지만 KBS에서 방영했던

전설의 고향 드라마보다도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일본 귀신보다는 스시에 쐐주 한잔이 더 좋았고

조만간에 건국전쟁도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