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을 찾기 위해서 하남검단산역 3번출입구를 나서는데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났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 3번출입구 앞에 있는 숲에는
가시칠엽수(마로니에) 꽃이 만개했는데
무척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가시칠엽수(마로니에)꽃이 만개한 숲을 지나서 산곡2교로~
산곡2교에서 바라본 예봉산..
산곡2교에서 바라본 검단산..
산사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도 하는데 식용 및 약용으로 활용된다.
산사나무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하면 음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다.
나무의 높이는 3~6m이며 나무의 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가까우며 이 6~8cm, 폭 5~6cm 이다.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진다.
양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2~6cm이다.
산사나무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과 더불어 5개씩 있다.
수술은 20개, 암술대는 3~5개, 꽃밥은 붉은색이다.
열매는 사과 모양을 띠고 이과(梨果)로 둥글고 흰 반점이 있다.
지름 약 1.5cm이고 9~10월에 붉은빛으로 익으며
개당 3~5개의 종자가 함유되어 있다.
산사나무(山査子)는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열매가 사과맛이 날 뿐더러 사과처럼 붉어서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라 하여 산사나무가 되었다.
산사나무 열매는 떡 화채 주스 차 담근술을 만드는데 쓰이고
한방에서 소화촉진 심혈관 간장 면역 향균 등에 사용한다.
유길준묘로 진행하는 검단산 들머리..
유길준묘를 지나서 검단산 정상으로 진행하는 등로는 가파르다.
검단산 산행을 엄마사랑화장실에서 시작해서 아빠사랑화장실로 하산을 했는데
화장실은 그 지역 문화의 barometer인데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4월 21일 도덕봉 금수봉 빈계산 연계산행을 마치고 귀경하기 위해서 찾았던
대전복합터미널 화장실은 각방마다 화장지 롤 케이스 설치를 안 해 놓고
양끝에 하나씩 설치해 놓았는데 동남아시아 시골 촌구석
대합실 화장실보다도 못하고 무척 지저분했다.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공항이나 터미널은 그 도시의 첫 관문이자 얼굴인데
대전복합터미널 화장실을 보고 나서 대전광역시 문화 수준이
이 정도 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상쾌한 아침 공기를 가르면서 쉬엄쉬엄 걷는데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척 좋았다.
구당(灸堂) 유길준(兪吉濬) 가족묘..
구당(灸堂) 유길준(兪吉濬, 1856.10.24~1914.9.30)은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이었고
4년 동안 근대화와 부국강병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그동안 보고 듣고 공부한 서양 세계를
서유견문(西遊見聞)에 담아 한규설을 통해 고종황제에게 받쳤다.
족도리풀은 쌍떡잎식물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마디가 많고 옆으로 비스듬히 기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보통 2개씩 나오고 긴 자루가 있으며 심장 모양으로 나비 5∼10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4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 꽃받침은 통처럼 생기고 끝이 3개로 갈라져서 다소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12개이고 암술대는 6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8∼9월에 결실하며
장과(漿果)이고 끝에 꽃받침조각이 달려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세신(細辛)이라 하여 발한 거담 진통 진해 등의 효능이 있어
두통 소화불량 등에 사용한다.
노린재나무는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노린재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지는 퍼져 나며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노란색이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길이 3∼7cm, 나비 3∼4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나거나 없고
작은 톱니가 있으나 때로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는 길이 3∼8mm이다.
5월에 흰 꽃이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4∼8cm이다.
포는 줄 모양이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일찍 떨어진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7∼8mm이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 정도이며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것은 흰노린재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노린재나무를 태워서 물에 풀면 누런색의 잿물이 만들어지는데
이 태운 재를 누런색 옷감을 물들이는데 사용해서 이름이 유래..
검단산 전망대..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들었던 검단산 정상..
이성산 금암산 남한산성 객산을 바라보는데
5년 전 2018년 9월 점심 준비를 안 해서
7시간 넘게 쫄쫄 굶었던 기억이..
롯데월드타워 북한산 도봉산은 아직 잠을 덜깬 것 같다.
아차산 뒤는 북한산과 도봉산..
검단산(黔丹山)은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위치한 높이 657m 산..
검단산 지도..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여러 번 진행을 했었는데 만만치 않았다.
같은 이름의 검단산이 하남시에도 있고 성남시에도 있다.
검단산 산행을 하남검단산역 3번출입구에서 시작해서 원점회귀를 했는데
GPS에 하남검단산역이 안 나타나 있고 붉은 궤적도 서로 겹쳐져야 하는데
안 겹쳐졌고 그 이유를 모르겠다.
검단산을 한 바퀴 도는데 3.05km/h 속도로 뛰다싶이 해서 3시간이 채 안 되어서 마쳤는데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서 서울에 침투한
124군부대 무장공비보다도 체력이 더 좋은 것 같다~
견우봉 직녀봉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을 바라보는데
올봄이 가기 전에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
두물머리 주위 산들은 신선이 사는 곳 같기도~
청계산 부용산 뒤는 중미산 유명산 용문산..
용문산 백운봉과 가섭봉..
이젠 어느 산이던지 아름다운 철쭉꽃은 끝물..
붉은병꽃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팟꽃나무 병꽃나무 조선금대화(朝鮮金帶花)라고도 한다.
밑부분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어린 가지는 모서리 위에만 털이 있다.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뾰족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중륵(中肋)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1∼3m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붉은빛이며 꽃받침은 중간 정도까지 갈라지고 털이 거의 없다.
화관은 길이 3∼4cm로 중앙에서 갑자기 넓어져서 깔때기 모양으로 되고
끝은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12∼20mm이고 잔 털이 있으며 종자에 날개가 없다.
한국특산종 병꽃나무는 연한 황색으로 꽃이 피어서 붉게 변하고 꽃받침이 밑까지 갈라진다.
붉은병꽃나무는 꽃이 처음부터 붉게 피고 꽃받침이 중간까지 갈라진다.
갈림길에서 용마산과 남한산성은 진행 방향으로~
하남검단산역은 우측 곱돌약수터 방향으로~
큰개별꽃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는 1∼4개이고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의 덩이뿌리이며 흰색이다.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털이 2줄로 돋는다.
잎은 마주나고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털이 있다.
줄기 윗부분에 달린 2쌍의 잎은 크고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 같이 보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없다.
잎 밑 부분이 좁아서 잎자루처럼 되고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위를 향하여 1개가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15∼25mm이고 털이 없다.
꽃받침은 5∼7개로 갈라지고 녹색이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6∼8mm의 거꾸로 세운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줄기 밑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꽃자루가 짧은 폐쇄화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4개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온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검단산 정상..
곱돌약수터..
곱돌약수는 음용 부적합..
꼭두서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가삼자리 갈퀴잎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길이 약 2m이다.
뿌리는 굵은 수염뿌리로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줄기는 네모나고 가지를 치며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난다.
잎은 심장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4개씩 돌려 나는데,
2개는 정상잎이고 2개는 턱잎이다.
길이 3~7cm, 나비 1~3cm이고 잎자루가 길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잎줄기와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 지름은 3.5~4mm이다.
화관은 심장 모양이고 5갈래이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한 보소꼴로 끝이 앞으로 굽는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장과로 2개씩 붙어 있고 둥글며 털이 없고 9월에 검게 익는다.
꼭두서니와 갈퀴꼭두서니를 구별하는 방법은
잎이 5~9개씩 돌려나면 갈퀴꼭두서니..
잎이 4개씩 돌려나면 꼭두서니..
꼭두서니는 붉은색을 뜻하는 옛말 꼭두색에서 유래되었는데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염색 재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 말린 것을 천초근이라고 하는데
해열 강장 정혈 통경 기침 가래 지혈 등에 쓴다.
곱돌약수터에서 바라본 하남시와 미사리조정경기장..
도박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있는데
미사리조정경기장을 폐쇄했으면~
미나리냉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줄기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넓은 바소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잎은 4개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2배 이상 길다.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장각과로 달린다.
미나리냉이는 잎은 미나리를 닮았고 꽃은 냉이를 닮아서 이름이 유래했는데
미나리냉이 꽃말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검단산에서 자라고 있는 일본산 잎갈나무를 바라보는데
9년 전 2014년 10월 가리왕산 산행이 문득 떠올랐다.
가리왕산에는 한국산 잎갈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일본산 잎갈나무와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한다.
잎갈나무는 겉씨식물 구과식물아강 구과목 소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가을에 낙엽이지고 잎을 간다고 해서 이깔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이나 고원에서 자란다.
높이 35m 정도이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거나 밑으로 쳐진다.
잎은 바늘 모양으로 흩어져나거나 모여난다.
짧은 가지의 잎은 15~35mm, 나비 1~1.5mm이고
표면에 기공이 없거나 있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달걀 모양 또는 원통형이거나 타원형이며
길이 15~35mm, 지름 15~25mm이다.
실편(實片)은 다갈색으로 25~40개이고 나비 7~12mm이다.
포편(苞片)은 실편 길이의 반 이상이며 바늘 모양이다.
종자는 길이 4mm, 지름 2mm이고,
날개는 나비가 좁으며 길이 2mm 정도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잎갈나무를 이깔나무라고도 하는데 가을에 낙엽이 지고 잎을 간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했다.
잎갈나무는 생장 속도가 빠르고 결이 곧아서 건축재, 전신주, 침목 등으로 쓰이는데
국내에서 자라고 있는 대부분의 잎갈나무는 조림용으로 들여온 일본산이라고 한다.
한국 잎갈나무와 일본 잎갈나무는 솔방울(구과) 모양에서 차이가 나지만
솔방울이 열리지 않는 시기이거나 솔방울이 달리지 않는
어린나무는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한다.
벌깨덩굴은 쌍떡잎식물목 통화목 풀꿀과의 여래해살이풀로서
산지의 그늘진 곳에 자란다.
높이는 15~30cm이며 향기가 나며 줄기는 사각이고 5쌍 정도 잎이 달린다.
길고 흰털이 드문드문 나고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덩굴이 자라면서
마디에 뿌리가 내려 다음해의 꽃줄기가 된다.
잎은 마주나고 잎줄기가 달걀 모양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자주빛으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서 한쪽에 2~6개 달린다.
길이 4~5cm 통부로서 길고 갑자기 굵어진다.
아래쪽 꽃잎의 가운데갈래조각은 특히 크고 옆갈래조각과 함께
짙은 자주색 조각 점이 있으며 긴 흰색 털이 난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 놓은 모양이며
길이 3mm이고 털이 드문드문 난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댤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약 3mm이고 털이 드문드문 난다.
벌깨덩굴 꽃말은 순결 존엄~
검단산의 역사와 유래..
소나무는 산불에 취약하고 원인 제공자라고 미운털이 박혔는데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소나무가 산불의 원인 제공자가 아니라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고 껍질이 두껍고 높아서 지면에 있는 풀과
낙엽을 태우는 산불에 강하고 사질 토양이 발달한 곳에
소나무 만큼 잘 적응하는 수종도 없다고 한다.
애국가 가사에도 있는 한국 고유종 소나무는 ‘솔’이란 글자와 ‘나무’가 합쳐진 말이다.
‘솔’은 우두머리를 뜻하는 ‘수리’에서 왔다는 주장도 있는데
소나무는 우두머리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백목지장(百木之長), 만수지왕(萬樹之王)이라 부르기도 한다.
소나무를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 Nakai가 세계식물학계에 Japanese Red Pine으로 등록을 하였다.
Nakai는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 1882.11.9~1952)인데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 자생하고 있는 많은 식물에 제멋대로 학명을 붙여서
세계식물학계에 발표했는데 곰쓸개를 씹은 것처럼 씁쓸하다.
바늘 같은 잎이 1개씩 달리면 전나무..
잎이 2개씩 모여 달리면 소나무..
잎이 3개씩 모여 달리면 리기다소나무..
잎이 5개씩 모여 달리면 잣나무(OR 스토로브잣나무)..
잣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구별은 수피로 구별을 해야 한다.
수피가 회색이 돌고 매끈하면 스트로브잣자무..
수피가 검붉고 얇은 조각이 떨어지면 잣나무..
아빠사랑화장실에서 손과 얼굴을 씻고 하남검단산역으로 진행을 했는데
화장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담당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지은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각방마다 화장지 롤 케이스가 없고 무척 지저분했는데
대전광역시 문화 수준을 보는 것 같았다.
검단산 초입에서 호음문학 문인협회 시화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시들이 많았다.
검단산 상가지구를 지나서 하남검단산역으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 하남검단산역으로~
다시 되돌아온 유길준묘로 진행하는 검단산 나들머리..
다시 되돌아온 산사나무숲..
산곡2교..
산곡천..
가시칠엽수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서양칠엽수 또는 마로니에(Marronnier)라고도 한다.
높이 30m, 지름 1~2m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길이 15~20cm의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5~7 조각으로 잎자루가 없고 쐐기꼴의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20~30cm 되는 대형 원추꽃차례가 나오며,
1개의 꽃대에 100~300개의 꽃이 핀다.
꽃잎은 4~5개이고 흰색이며 기부에 황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고,
드물게 황적색인 것도 있다.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 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1개, 때로는 2~3개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가시칠엽수(마로니에)는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며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이다.
수형이 웅장하고 잎이 좋아 가로수와 공원수로 세계 각지에 심어져 있으며
프랑스의 마로니에 공원에 심어져서 유명해진 나무인데
우리나라 가수 박건이 부른 노래 가사에도 있다.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칠엽수와 가시칠엽수는 열매에 가시가 있나 없나를 보고 구별한다.
하남검단산역 3번출입구 앞에 있는 마로니에는 가시칠엽수
우장산에서 보았던 마로니에는 칠엽수..
마로니에 열매와 밤을 섞어 놓으면 구별하기 쉽지 않다.
마로니에 열매에는 글루코사이드와 같은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하게 되면 가려움 홍조 복통 설사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산행을 마치고 션한 캔맥주 생각이 났지만
오후에 운전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곧바로 전철을 타고 귀가~
오래 전 일이다 / 정혜숙
앵두나무 묘목이 첫 꽃을 피웠다
어린 모음 들의 간지러운 귀엣말
모천(母川)을 길어 올리는
나무의 안간힘
밝은 분홍이었다, 첫 마음은 그렇다
성근 햇살 아래 속눈섭이 떨리는
분홍이 다녀간 적 있다
오래 전 일이다
일년만에 다시 검단산을 찾아서 아침 공기를 가르면서 쉬엄쉬엄 걷는데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고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고
주위 산경들이 아름답게 다가왔던 산행~
언제 : 2023년 5월 9일
어디 : 하남검단산역 3번출입구-산곡2교-엄마사랑화장실-유길준묘-
전망대-검단산 정상-곱돌약수터-헬기장-아빠사랑화장실-
상가지구-산곡2교-하남검단산역 3번출입구
산행 시간 : 07시 13분~10시 11분
날씨 : 맑고 바람 조금
'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산 관악산(2023.6.8)물에 젖은 솜처럼 몸이 무거웠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면서.. (1) | 2023.06.14 |
---|---|
주봉산 대렴봉(2023.5.26)서희장군을 만나보고 싶었던 산행~ (0) | 2023.06.03 |
호암산(2023.5.3)주위 산경을 바라보는데 손에 잡힐 듯 했고 이젠 봄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산행~ (0) | 2023.05.04 |
도덕봉 금수봉 빈계산(2023.4.21)대전시의 숨겨진 명산으로 계룡산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곳인데~ (0) | 2023.04.28 |
사패산 도봉산(2023.4.3)천상(天上)의 화원(花園)이 이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기적절할 때 찾았던~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