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을 보느라 먼 산행하기 마땅치 않아 오랜만에 개화산 궁산을 찾았다~
개화산을 찾기 위해서 개화산역 2번출구를 나와서
개화초등학교와 한국공항 사이 길로~
유테인 격언에 "미인(美人)은 보는 것이지 결혼할 상대는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들바람은 마눌님께서 미인이 아니라서~
들바람!! 가고 싶은 산은 많은데 이런저런 일이 많지~
개화산 들머리..
계양산을 바라보는데 한남정맥을 계속 이어가면 마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몇 일 전 용뫼산 멱조산 부아산 함박산 연계산행도 한남정맥 중 일부 구간이다~
요즘 항공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폭탄을 맞았는데
운항을 하지 못한 비행기들이 공항에 줄줄이 서 있다..
김포공항도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운행을 못하는 비행기가 가득한데 안타깝다..
개화산호국충혼위령비(開花山護國忠魂碑)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6.25 때 인민군과의 치열한 교전 끝에 전사한 1,100여명의 국군을 추모하기 세웠다.
개화산자락은 1950년 6월 26일~30일까지 김포비행장 사수를 위한 격전이 벌어진 곳이다.
전투 결과 육군 전진부대 11, 12, 15연대의 연대장, 준장 등
37명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전원이 전사하였다.
위령비는 1994년 2월에 건립되었으며 개화산공원에서
약 50m 정도 떨어진 미타사에서 해마다
6월이면 호국위령제을 올리고 있다.
개화산 봉수대(開花山 烽燧臺)..
개화산(開花山)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높이 128m 산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을 마주보고 있다.
약사사(藥師寺)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찰이다.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이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敾)은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그때 개화사가 지금 약사사..
방화근린공원으로~
돌단풍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지름 1.2∼1.5cm이고 꽃잎은 5∼6개이며
달걀모양 바소꼴 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모양이다.
돌단풍 꽃말은 희망~
치현정(峙峴亭)은 꿩 사냥하기 좋은 고개에서 유래..
개화IC 뒤 우측으로 북한산 도봉산이 뿌옇다..
개화IC 좌측은 행주산성..
치현둘레 소공원으로~
갈퀴덩굴은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두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가시랑쿠라고도 하며
길가 또는 빈 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원줄기는 60~90cm로 네모지고 각 능선에 밑으로 향한 가시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줄기의 각 마디에 6~!8개씩 돌려나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길이 1~3cm,
나비 1.5~4mm로서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와 뒷면의 맥 위에 가시가 있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 홍록색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수술은 4개이며, 작은꽃대에는 꽃받침 밑에 마디가 있다.
씨방은 2실이고 암술대는 둘로 나뉘고 암술머리는 둥글다.
열매는 2개가 함께 붙어 있으며 각각 반타원형이고 갈고리 같은
딱딱한 털로 덮여 다른 물체에 잘붙는다.
잡초처럼 취급을 받는 갈퀴덩굴은 봄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산완두(山豌豆)라고 하고
신경통이나 암종류의 한약 재료로 쓰인다..
정곡나들목을 지나서 한강공원으로~
행주산성..
방화대교 아래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정화조를 처리하고 방류하는 곳이라서
유기물(똥덩어리)이 많아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데 먹을 수 있을까~ㅎ
투금탄(投金灘)은 고려 공민왕 때의 이야기인데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꽃다지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서
들이나 밭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cm이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흔히 가지를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서 방석처럼 퍼지는데,
생김새는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길이 1~3cm, 나비 8~15mm이다.
4~6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받침은 4장이고 타원형이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길며 주걱 모양이고 길이 3mm 정도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각과로 긴 타원형이고 전체에 털이 나며 7~8월에 익는다.
길이 5~8mm, 나비 약 2mm이다.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을 민꽃다지라고 한다.
민중의 노래로 불렸던 꽃다지는 김애영 작사 김호철 작곡했는데 김한이 노래를 불렀다.
그리워도 뒤돌아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천장에 흔들려서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것만 같아
퀭한 눈 올려다본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큰개불알풀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이며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 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더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 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와 폭이 가각 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짧고,
줄기 윗 부분에 달린 잎의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5~6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짙은 색깔의 줄이 있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8~10mm이고, 작은꽃자루의 길이는 1~4cm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다.
꽃잎은 4개이고 앞쪽의 것이 약간 작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mm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편평한 심장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가 5mm이고
끝이 파지고 양끝이 약간 뾰족하고 그물 무늬가 있다.
종자는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1.5mm이며 잔주름이 있다.
큰개불알풀은 큰봄까치꽃이라고도 하는데
열매 모양이 개불알처럼 생겼다고 하여 유래되었다..
개불알풀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꽃은 그늘에 말려서 차로 마실 수 있다..
개불알풀 꽃말은 기쁜 소식~
수레국화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높이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갈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벼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
독일의 국화(國花) 수레국화 꽃말은 행복감~
조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1.5~2m이고 줄기는 모여나고 밤색이며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利咨)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조팝나무는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유래되었다~
가양나들목을 지나서 궁산으로~
궁산은 가양나들목을 나오자 마자 우측으로~
발뒷꿈치가 쓰리고 아파서 신발을 벗었더니 피가 나서 곧바로 귀가할까도 생각했지만
궁산에서 아름다운 벗꽃들이 들바람을 유혹을 하는 바람에 큰 부상(?~ㅎ)을 입어
다음날 강원도에 있는 산을 찾기로 한 계획을 포기했는데 아쉬움이 컸다..
돌배나무는 한국이 원산지인데 학명은 Prus pyriforlia.Nakai이고 영어로는 Korean pear이다.
Nakai는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 1882.11.9~1952)인데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많은 학명을 붙여서 식물학계에 등록을 했는데
특히 우리나라 고유종 소나무를 일본산으로 학명을 등록해서 더욱 더 씁쓸..
돌배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이다.
높이 5~29m이고 나무껍질은 회흑자색이다.
잎은 달걀 모양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다.
잎 길이는 7~12cm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침 같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고 작은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이루며 지름 3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길게 끝이 뾰족하고 꽃잎은 달걀 모양 원형이며
수술은 약 20개 암술대는 4~5개이다.
열매는 이과이며, 지름 3cm로 둥글고 다갈색이며
10월에 익는데 꽃받침은 떨어진다.
배나무 돌배나무 산돌배나무 아그배나무 꽃사과나무 구별이 쉽지 않다~
궁산 소악루(宮山 小岳樓)..
성황사(隍祠)..
궁산(宮山) 해맞이 장소~
궁산(宮山)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약 76m..
종지나물은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로
한국 토종인 제비꽃류와 비슷하게 생겼다.
높이 20cm까지 자라며 잎은 밑동으로부터 나오며
잎자루가 잎의 길이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 혹은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자잘한 톱니가 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4~5월에 피는데 이따금 흰색이나
황록색으로 피기도 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 삭과로 7월에 익으며 씨는 검은 갈색이다.
귀화식물 종지나물은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애기똥풀을 쌍떡잎식물 양귀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로서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도 부르며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애기 똥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 이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을 5~6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2~6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애기똥풀은 가지를 꺽으면 노란 액즙이 애기 똥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되었는데
아름다운 애기똥풀꽃을 올해 처음 보았다~
벼룩나물은 쌍떡잎식물 아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서
개미바늘이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25cm로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라난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옆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회록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양성(兩性)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막질로 3mm 정도이고 털이 없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조각과 길이가 같고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타원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6개로 갈라진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벼룩이자리와 벼룩나물은 꽃이 없을 때 구별이 쉽지 않다..
벼룩나물은 5개의 꽃잎이 깊게 갈라져서 10개처럼 보이고
벼룩이자리보다 털이 덜 하다..
벼룩이자리는 꽃잎이 5개인데 갈라지지 않고
식물 전체에 털이 있다..
양천향교(陽川鄕校)는 1411년(태종 12)에 창건하여 수세기 동안 황폐화되었던 것을
1981년에 전면 복원하여 서울특별시기념물로 정하였는데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해가질 못했다..
조금 이색적인 남방식(소승) 사찰인 홍원사(弘願寺)도 코로나바이러스를 못했다..
산행 후 국밥에 쐐주 한잔은 너무 좋은데 이맛에 산행을 하는 것 같기도~
오늘 / 오현정
지금이 가장 좋은 때
첫 해산 후 숲길 걷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
이제까지의 부끄러움 다 가려주는
활엽수가 친구하자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
오후의 햇살이 남은 꿈을 찾아드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
먼 길 돌아 다시 출발점에 서 있는
지금 여기 그대 함께라면
오늘이 내 가장 좋은 때
생각지도 않게 활짝 핀 아름다운 벗꽃을 보면서
잠시 꽃대궐 속으로 빠져들었던 산행~
지상의 낙원 Paradais가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언제 : 2020년 4월 6일
어디 : 개화산역 2번출구-개화초등학교와 한국공항 사잇길-명신렉스빌 2차- 하늘길 전망대-
개화산 호국충혼비-신선바위-숲속쉼터-아라뱃길 전망대-봉화정-약사사-
방화근린공원-꿩고개체력단련장-치현정-정곡소공원-서남물재생센터-
정곡나들목-한강공원-투금탄-가양나들목-궁산 소악루-
궁산 정상-양천향교-양천현아지-양천향교전철역
산행 시간 : 12시 43분~16시 58분
날씨 : 맑고 미세먼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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