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여행(2025.6.8)연호공원

들산바람 2026. 6. 22. 13:00

달콤한 밤을 보냈던 울진그랜드호텔을 나와서 울진바지게시장에 있는

창석이네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연호공원을 찾았다~

 

울진바지게시장에 있는 창석이네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괜찮았다~

 

울진바지게시장에 있는 창석이네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울진그랜드호텔 주위에 있는 연호공원을 찾았다~

 

연호공원(蓮湖公園)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호공원 광장에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구조물, 배수공, 

휴게 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느티나무 외 7종과 

연산홍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또한 울진군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공원 광장 입구 등 2개소에 

울진 금강송을 식재하였다.

LED 조명 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 시설도 감상할 수 있다.

 

● 경상북도 울진군 여행 코스

 

울진 국립해양과학관(2026.6.7)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2026.6.7)

울진 은어다리(2026.6.7)

연호공원(2026.6.8)

등기산스 카이워크(2026.6.8)

 

● 경상북도 영덕군 여행 코스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항 스카이워크(2026.6.8)

축산항, 죽도산 전망대(2026.6.8)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해파랑공원, 강구항, 강구대게거리(2026.6.8)

장사해수욕장,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2026.6.9)

 

● 경상북도 포항시 여행 코스

 

호미곶 해맞이광장(2026.6.9)

 

연화공원 벚나무에는 까막게 익은 버찌가 무척 많이 달렸는데

달콤한 버찌를 따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연호공원에서 바라본 울진그랜드호텔..

 

달콤한 밤을 보냈던 울진그랜드호텔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에 위치하고 있다.

 

 

 

 

 

 

月蓮亭(월연정)은 소계 윤용기의 시에서 달에 비친 연꽃에서 이름을 따왔다.

 

 

 

 

연호지(蓮湖池)..

 

 

月蓮亭(월연정)..

 

월연정을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연호정으로~

 

 

蓮湖亭(연호정)..

 

蓮湖亭(연호정)..

 

연호정은 소계 윤용기 시에서 유래..

 

연호정(蓮湖亭) 현판 좌우에는 소계 윤용기, 만초 장규형, 죽존 박영선의 시가 걸려 있다.

 

-竹尊 朴永善 詩 / 죽존 박영선 시-

 

塚上爲亭鬼莫嗔(총상위정귀막진) / 무덤 위에 정자 세웠다고 귀신은 성내지 말게  

亭中人是塚中人(정중인시총중인) / 정자 속 사람이 바로 무덤 속 사람이라네  

人鬼相隣何害事(인귀상린하해사) / 사람과 귀신이 서로  이웃이 된들 무슨 해가 되겠으며 

 蓮花世外萬年塵 (연하세외만년진)/ 저승과 인간세상은 만년토록 사바세계에 속하네

 

-晩樵 張奎炯 詩 / 만초 장규형 시-

 

蓮花世界倚湖亭(연화세계의호정)/ 정자 앞에는 연꽃들이 만발한데   

濃沫風烟快眼醒(농말풍연쾌안상) / 짙은 안개 바람이 단잠을 깨우누나  

知樂條魚吹細浪(지락조어취세랑) / 피래미는 즐겁게 잔물결 일으켜도  

忘機卷鷺立虛汀(망기항로입허정) / 망기한 백로는 허정에 서 있네   

江山過劫浮泡白(강산과겁부포백) / 강산은 억겁을 지내며 파도에 떠 있고  

臺榭呑光遠峀靑(대사탄광원수청) / 노을은 불타게도 산은 푸르다네    

太白仙舟安在否(태백선주안재부) / 신선의 쪽배는 어디에 있는지    

塵愁一滌擧盃停세(진수일척거배정) / 상근심 모두 잊고 술잔을 잡아보네 

 

창석이네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아름다운 연호공원을 찾아서

쉬엄쉬엄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한 바퀴 돌고 나서

울진그랜드호텔로 되돌아가서 체크아웃을 하고

애마를 타고 등기산스카이워크를 찾았다.

 

笑溪 尹龍璣 詩 / 소계 윤용기 시

 

海北城東有一亭(해북성동유일정) / 바다 북쪽 성 동쪽에 한 정자가 있어

登臨眼界忽然醒(동임안계홀연성) / 올라가보니 눈 앞이 홀연히 환하다

鳥衡殘靄低飛岸(조충잔애저비안) / 새들은 아지랑이를 뚫고 산자락 낮게 날으고

月照紅蓮遠上汀(월조홍련원상정) / 달에 비친 붉은 연꽃 멀리 물가에 이르렀네

千古文章爭甲乙(천고문장쟁갑을) / 예로부터 문장가들은 저마다 글재주를 겨루고

百年侖奐耀丹靑(백년윤환요단청) / 백년토록 물속의 무뇌는 단청을 더 빛나게 하네

吾州勝狀平湖在(오주승상평호좌) 우리 고을에 뛰어난 경관과 거울같은 호수가 있어

沽酒斜陽去馬停(고주사양거마정) / 석양길 주막에 가던 말도 멈추게 하네

 

연호공원을 찾아서 운동 삼아 마눌님과 함께 쉬엄쉬엄 걸었는데

연꽃이 필 때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