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아버님 장례식을 마치고 나서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님도 찾아뵙고
마음을 추수릴겸 영종도에 위치한 예단포 둘레길을 찾았다.

영종역 1번출입구를 나와서 바로 좌측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204번버스를 타고
7~8분 거리에 있는 예단포버스정류장으로~
영종역에서 205번, 중구 9번, 중구 1번버스도 예단포버스정류장으로 운행한다.
영종역 1번출입구를 나와서 차도를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는
시내로 운행하는 버스가 정차한다.

예단포버스정류장에 내려서 50여m 되돌아가서
처음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예단포선착장인데 10여분 거리에 있다.

처음 만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서 예단포선착장으로~

마눌님!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나지요~

아까시나무(영어: black locust)는 콩아과(Faboid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미국 남동부가 원산지이며,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온화한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25m 정도까지 자라는 키가 큰 낙엽 지는 나무이다.
줄기에는 잎이 변한 가시가 많이 있고, 잎은 깃털모양의 겹잎으로
타원형의 작은 잎이 7~19개 붙어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지름15~20mm정도 되는 나비모양의 꽃들이
여러 개가 긴 꽃자루에 달려서 밑으로 축 늘어진다.
꽃은 향기가 진하고 꿀이 많이 들어있어서 꿀벌이 매우 좋아한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납작한 꼬투리로 되어있으며
그 속에 5~10개의 종자(씨)가 들어있는데 10월에 익는다.
종자(씨)는 둥글고 납작한 신장 모양이며 길이 약 5mm이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 종자로 한다.

아까시나무를 한국에서는 아카시아나무라고 하는데
아카시아나무는 아까시나무와 별개 종이다.
아까시나무는 1900년 초에 황폐지 복구용 또는 연료림으로 들여와
전국에 식재된 귀화식물이다.
황폐했던 산이 워낙 많아 척박한 땅에서도 질소를 고정하며 잘 자라고
기름지게 만들어 주어서 사방용 지피식물로 적합하여
전국적으로 많이 심겨지게 되었다.
아까시나무 가장 큰 역할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벌꿀의 70%가
아까시나무 꽃에서 나온다.



예단포(禮緞浦)는 인천시 중구 예단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종도 둘레길인 미단시티 공원 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영종대교를 건넌 후 강화도 방면으로는 영종도의 금산,
석산, 수악끝산 등 나지막한 산들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낸다.
그곳에 미단시티 근린공원 12호가 조성되었는데
그 둘레길 산책로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등대와 산책로 벽화에는 하얀색 벽과 파란 지붕이 상징인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풍경을 그려 놓았다.
해변을 마주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울창한 숲길이 나온다.

예단포선착장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서 제9호 근린공원을 먼저 찾아보고
다시 예단포선착장으로 되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예단포둘레길을 찾았다.

예단포선착장에서 제9호 근린공원..

제9호 근린공원..

장고도 뒤는 마니산과 정족산..

마니산을 바라보는데 지난 산행이 아련했다.

제9호 근린공원을 야생화 탐방을 하면서 한 바퀴 돌았다.

해당화(海棠花)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해당나무 해당과(海棠果) 필두화(筆頭花)라고도 하며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1.5m로 가지를 치며 갈색 가시가 빽빽이 나고 가시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5∼9개이고 타원형에서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두껍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에 주름이 많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남과 동시에 선점(腺點)이 있다.
턱잎은 잎같이 크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홍색이지만 흰색 꽃도 있다.
꽃은 지름 6∼10cm이고 꽃잎은 5개로서 넓은 심장이 거꾸로 선 모양이며
향기가 강하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며,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바소꼴이며 떨어지지 않는다.
열매는 편구형 수과로서 지름 2∼3cm이고 붉게 익는다.
해당화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하고
열매는 붉게 익으며 육질부는 먹을 수 있다.

해당화 / 한용운
당신은 해당화 피기 전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봄은 벌써 늦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는 어서 오기를 바랐더니
봄이 오고 보니 너무 일찍 왔나 두려워합니다.
철 모르는 아이들은 뒷동산에 해당화가 피었다고
다투어 말하기로 듣고도 못 들은 체하였더니,
야속한 봄바람은 나는 꽃을 불어서 경대 위에 놓입니다 그려.
시름없이 꽃을 주워서 입술에 대고 “너는 언제 피었니" 하고 물었습니다.
꽃은 말도 없이 나의 눈물에 비쳐서, 둘도 되고 셋도 됩니다.

주름잎은 쌍떡입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밭이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5~2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다.
밑에서 여러 대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위로 가면서 어긋나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긴 타원상 주걱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옆면에 주름이 진다.
꽃은 5~8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자주색이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2개로 갈라진 다음 하순(下脣)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갈래조각에 있는 2개의 줄은 황색이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벼룩이자리는 쌍떡잎식물 석죽목 석죽과의 두해살이 풀로서
잎이 매우 작아 마치 벼룩이 앉을 자리와 같다고 하여
벼룩이자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 높이는 10~25 센티미터이며 가늘고 기부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흰 털이 밑을 향하며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 또는 긴둥근꼴이며, 길이 3~7센티미터,
너비 1~5밀리미터쯤 된다.
양면에 털이 나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흰색으로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하나씩 달려 핀다.
꽃의 지름이 4밀리미터 정도로 아주 조그맣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3개이며 꽃잎 끝이 갈라지지 않는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털이 나며 꽃잎보다 조금 길다.
열매는 삭과이며 익으면 6개로 갈라진다.

벼룩나물 벼룩이자리 개미자리 점도나물 구별이 쉽지 않다.
벼룩나물은 5장 꽃잎이 깊게 갈라셔서 10장으로 보이고
계란형 잎은 잎자루가 없다.
벼룩이자리는 5장 꽃잎이 갈라지지 않고 꽃받침이 뾰족하고
잎이 작은 계란형이다.
개미자리는 5장 꽃잎이 갈라지지 않고 꽃받침이 둥글고
잎이 가늘고 길다.
점도나물은 5장 꽃잎 끝부분이 조금 갈라져 있고
계란형 잎은 잎자루가 없다.

요즘 길가에는 벚꽃이 지고 하얀 쌀처럼 보이는 이팝나무꽃이 한창인데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볼 때쯤이면 한여름이다.
이팝나무는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름이 유래 되었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米)밥과 같다고 하여 미팝나무로 불렸다가
연음화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렸다는 설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그 해 벼농사를 짐작했다고 하며
이팝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神木)으로 받들었다고 한다.
이팝나무 꽃말은 영원한 사랑~

이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니팝나무 니암나무 뻣나무라고도 하며 높이 약 20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난다.
잎은 바소꼴이고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타원형이고
길이 3~15cm, 나비 2.5~6cn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싹의 잎에는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맥에는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리지고 꽃잎은 흰색이며 나비 3mm 정도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7~10mm이고 마디가 있다.
수술은 2개로서 화통(花筒)에 붙으며 ,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검은 보라색이며 10~11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꺽꽂이로 한다.


붉은토끼풀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홍차축초(紅車軸草) 홍삼엽(紅三葉) 금화채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높이 30~6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 중앙에 八의 흰 무늬가 있다.
턱잎은 잎자루 밑부분에 붙어 있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고 홍색빛을 띤 자주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뾰족하며 털이 많다.
붉은토끼풀은 사료로 심은 것이 번져나가서 야생화로 자라고 있다.

제9호 근린공원에서 예단포선착장으로 되돌아 와서
송광호 해물칼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예단포둘레길로 진행을 했다.

예단포선착장에 있는 송광호 음식점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2인분에 24,000원이었고 가성비도 좋지만 맛 또한 좋아서
2년 전 2024년 8월 강원도 봉평 여행 때 찾았던
허생원봉평메밀국수 음식점 생각이 문득 났다.

예단포선착장 등대 아래는 화장실..

예단포의 역사 유래..

예단포둘레길 들머리는 예단포선착장 바로 옆에 있다.

예단포선착장에서 미단정까지 20여분 소요..

예단포(禮緞浦)는 임금님께 예단(禮緞)을 드리러 가는 포구(浦口)에서 이름이 유래 ..





말냉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서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다.
잿빛이 섞인 녹색을 띠고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 나와서 옆으로 퍼지고
넓은 주걱 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길이 3∼6cm, 나비 1∼2.5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다.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약 2mm이고
꽃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약 4mm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납작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둥근 모양이며
7∼8월에 익는다.
넓은 날개가 있고 끝이 오므라지며 종자에는 주름이 있다.
말냉이는 말처럼 크다고 이름이 유래했는데
냉이 종류 중 가장 크다.

마눌님!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를 바라보는데
지난 여행과 산행이 주마등처럼 스치지요~

마니산과 정족산..



11년 전 2015년 5월에 찾았던 신도 시도 모도와
16년 전 2010년 5월에 찾았던 장봉도..

오랫동안 몸담았던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바라보는데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마눌님! 예단포 둘레길 주위 풍경 무척 아름답지요~


참나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나리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비늘줄기는 흰색이고 지름 5∼8cm의 둥근 모양이며 밑에서 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빽빽이 있으며
어릴 때는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8cm의 바소꼴이며 녹색이고 두터우며
밑 부분에 짙은 갈색의 주아(珠芽)가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으며 지름이 10∼12cm이고
4∼20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뒤로 심하게 말린다.
밀구(蜜溝)에 털이 있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오며,
꽃밥은 짙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 밑 부분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
한방에서 참나리 비늘줄기를 진해 강장 효과, 백혈구감소증에 효과,
진정 작용, 알르레기 작용에 약재로 쓴다.
참나리와 털중나리 구별..
참나리는 잎 밑부분에 갈색 주아가 달려 있고
뒤로 심하게 말린 꽃잎 전체에 검은 자줏빛 반점이 있다.
털중나리는 줄기와 잎 양면에 잔털이 있고
뒤로 젓혀진 꽃잎 안쪽에 검은자줏빛 반점이 있다.


갯메꽃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개메꽃, 산엽타완화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신장 모양으로 윤이 난다.
잎 길이는 2∼3cm, 나비는 3∼5cm이며,
잎자루 길이는 2∼5cm이다.
잎 끝은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포는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개의 각이 지며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갈림길에서 카페예단으로 진행해서 예단포선착장으로 되돌아갔다.


미단정(美緞亭)..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 공사가 막바지인데
이란 전쟁 때문에 5월 말에 개통이 어렵다고 한다.
신도평화대교가 개통이 되면 신도 시도 모도를
다시 찾아보아야겠다~

미단정(美緞亭)에서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가서 카페예단 방향으로~

갈림길에서 좌측 카페예단 방향으로~

며느리배꼽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엽병이 잎 밑에서 약간 올라 붙어 있어
배꼽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절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고 길이 3-6cm, 폭 3-8cm로서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맥 위에 거슬러 난 잔 가시가 있다.
탁엽은 잎모양으로 푸르고 지름 2-3cm의 둥굴고
얕은 깔때기모양꽃부리이며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길이 2m정도 뻗으며 엽병과 더불어 밑으로 난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를 걸고 자라 오른다.
꽃은 7-9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꼭대기나 잎겨드랑이의
짧은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꽃차례는 길이 1-2cm로서
밑부분을 접시같이 생긴 엽상포가 받치고 있다.
꽃받침은 연한 녹색이 돌며 길이 3-4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짧다.
씨방은 둥글고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수과는 길이와 지름이 3mm이고 난상 구형이며
약간 세모가 지고 흑색이며 윤채가 있고
육질화된 하늘색 꽃받침으로 싸여 있어
장과처럼 보이며 8-9월에 익는다.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은 잎자루가 잎에 붙어 있는
위치를 보고 구별해야 한다.
며느리밑씻개는 잎자루가 잎 가장자리에 붙어 있다.
며느리배꼽은 잎자루가 잎 뒷면에 붙어 있다.


지느러미엉겅퀴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서
엉거시라고도 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는 70~100cm이며
지느러미 모양의 좁은 날개가 있고 날개의 가장자리에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20cm이며 깃꼴로 깊게 또는 얇게 갈라지고
밑부분이 잎자루가 없이 줄기의 날개로 이어지며,
잎 가장자리에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고,
잎 뒷면에 거미줄 같은 흰색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 :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15~20mm이고, 총포는 종 모양이며,
총포의 조각은 7~8줄로 배열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가시 모양이고 바깥에 있는 조각일수록 짧다.
화관은 길이가 15~16mm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가 3mm이며,
관모는 흰색이고 길이가 15mm이다.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생으로 먹을 수 있고, 어린 잎을 먹는다.
지느러미엉겅퀴는 줄기에 생선 지느러미처럼 생긴 것이 붙어서
이름이 유래했는데 줄기와 뿌리를 말려서
출혈 풍 폐렴 감기 소변을 잘나오게 하는데 쓴다.
지느러미엉겅퀴 꽃말은 엄격~

예단포 둘레길을 마치고 예단포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가서
영종역 1번출입구 앞에 있는 두경승 장군 묘를 찾았다.

뜰보리수나무는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일본이 원산이다.
줄기는 2m까지 자라며 일년생가지 적갈색 비늘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가 3~10cm이다.
잎 표면에는 어릴 때 비늘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에는 흰색 비늘털과 갈색 비늘털이 섞여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연한 노란 색으로 피고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에 흰색과 갈색비늘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1.5cm이고 밑으로 처지며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다소 떫지만 먹을 수 있다.

보리수나무는 씨가 보리를 닮았다고 해서 유래했고
뜰보리수는 뜰(정원)에 심는 보리수나무라고 해서
이름이 유래했는데 구별이 쉽지 않다.
보리수나무는 5-6월 초여름에 나팔 모양의 흰색 작은 꽃들이 모여 피고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연한 황색으로 변하는데
9~11월에 팥 모양의 붉은색 열매가 달린다.
뜰보리수는 4~5월 봄에 나팔 모양의 황색 작은 꽃들이 모여 피고
7~8월에 붉은색 열매가 달리고 표면에 반짝이는 잔털이 있는데
보리수나무 열매보다 훨씬 크고 길쭉하다.
가을에 열매를 맺는 보리수나무와는 다르게
뜰보리수는 여름에 열매를 맺는다.
부처님의 깨달음을 지켜본 보리수나무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보리수나무는
전혀 다른 종류의 나무다.
한국에서 자라는 보리수나무는 보리수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이 피고 붉은색 열매가 달린다.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는
뽕나무과의 활엽수로 인도보리수나무(印度菩提樹, Ficus religiosa L)인데
보 트리, 보이 트리, 피팔, 신성한 무화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반 착생식물로서 씨앗이 다른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며,
숙주나무가 죽고 나면 땅에 정착하여 자란다.
인도보리수나무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보았다.


섬잣나무는 겉씨식물 소나무목 소나무과 상록침엽교목이며
오엽송이라고도 한다.
높이 30m, 지름 1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수피는 갈색이며
깊게 갈라진다.
잎은 침엽으로 길이 8 ~ 15cm, 폭 1 ~ 1.5mm로 5개씩 모여 나고
3개의 능선이 있다.
양면에 4줄의 백색 기공조선이 있고
가장자리의 톱니가 뚜렷하지 않은 것도 있으며
횡선열매의 수지구는 2개로서 외위(外位)이다.
꽃은 4 ~ 5월에 피고 암수한그루이며, 수꽃차례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8mm이며 새가지 기부에 20개까지 달리고 황색이며
암꽃차례는 타원형이고 길이 10~12mm로서 1~6개씩 달리며
담녹색이다.
열매는 다음해 9 ~ 10월에 성숙하며 원통형
또는 긴 달걀모양으로서 길이 4 ~ 7cm, 지름 4~5cm이며
씨앗바늘은 25~40개이고 익으면 황갈색으로 된다.
종자는 난상 원형으로서 뒷면은 흑갈색이며 얇은 막으로 덮이고
표면은 다갈색으로서 길이 10~15mm, 지름 7mm이며
날개는 거의 발달하지 않는다.

섬잣나무는 잣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솔방울이 작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한국에는 울릉도에서만 섬잣나무가 자생하고 있는데
울릉도 태하동에 있는 섬잣나무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내렸던 곳 맞은편에 있는 예단포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영종역으로 되돌아가서
영종역 1번출입구 앞에 있는 고려 무인시대 참 군인 두경승 장군 묘를 찾았다.

영종역 1번출입구에서 예단포버스정류장으로 운행하는 204, 205번버스 노선도..

영종역 1번출입구에서 예단포버스정류장으로 운행하는 중구 1번버스 노선도..

영종역 1번출입구에서 예단포버스정류장으로 운행하는 중구 9번버스 노선도..

산딸나무 / 송복련
오월의 바다
물빛 이파리들 사이로 언뜻
흰나비 하나 둘
오늘 아침은
떼로 몰려와 파랑을 타고 논다
파랑 파랑 파란 파란
춤추던 수평선이 금빛으로 물든다
나비와 내가 꿈속을 드나들 동안
슬그머니 금이 지워지고
아득한 우화는 잊은 지 오래
오월의 바다는 꽃밭이 된다
어디서 왔는지 묻지 않은 생이
파랑 파랑 파란 파란 지나간다
퇴직하기 전 출퇴근하기 위해서 탔던 공항철도를 오랜만에 타고
마눌님과 함께 영종도에 위치한 예단포 둘레길을 찾아서
아름다운 야생화를 탐방하면서 쉬엄쉬엄 걸었는데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을 실감했었고
주위 풍경이 아름다웠던 예단포 둘레길~
언제 : 2026년 5월 17일
어디 : 예단포버스정류장-예단포선착장-제9호 근린공원-예단포선착장-
예단포둘레길-미단정-카페예단 방향-예단포둘레길 날머리-
미단경로당-예단포선착장-예단포버스정류장
둘레길 시간 : 11시 56분~14시 37분
(점심시간 40분 포함)
날씨 :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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