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인사 / 공화순
밤새 웅크린 몸
부스스 일어나서
반갑게 손 내밀며
함빡 짓는 꽃 미소에
동동동
부챗살처럼
활짝 펴는 아침 손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는 유하 유준이를 바라볼 때면
어느새 저렇게 많이 자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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