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 / 이하재
뒤뚱뒤뚱
걸어가던 아가가
흘리고 간 과자 부스러기
뒤뚱뒤뚱
지나가던 비둘기가
일용할 양식을 횡재하였다
뒤뚱뒤뚱
아가의 복주머니가
비둘기 배만큼 볼록해졌다
유하 남동생이 태어난지 4일째 유하와 첫 만남을 가졌는데
이젠 눈도 제법 잘 뜨고 무척 똘망똘망해 보이기도~
'孫'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하가 유준이를 사랑하는 모습(25.2.3)동생을 무척 사랑해서~ (0) | 2025.02.10 |
---|---|
가윤이와 함께한 눈놀이(2025.1.31)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보았던 날~ (0) | 2025.02.10 |
유하 자라는 모습(2025.1.25)산후조리하는 며느리와 잠시 떨어져 있어서~ (0) | 2025.01.28 |
생후 4일째 가윤이 동생(2025.1.24)제법 눈도 잘 뜨고 똘망똘망해 보이기도~ (0) | 2025.01.28 |
가윤이 자라는 모습(2025.1.23)조금 컸다고 몸치장도 하고 멋도 부리는데~ (0) | 202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