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관악산 14좌 완등을 하고 싶어서 4호선을 타고
과천종합청사역 7번출구로~
육봉은 문원폭포에서 좌측으로~
假面과 假飾은 Dislike..
육봉 들머리..
가뭄이 아주 심하다..
문원소폭포도 가뭄으로..
마당바위..
문원폭포도 가뭄으로..
코끼리바위..
관악산의 백미는 육봉~
돌양지 꽃말은 사랑스러움~
관악산(冠岳山)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 경계에 위치한 높이 632 m 산..
삼성산..
육봉 국기봉..
불성사..
팔봉..
언제 보아도 늘 아름다운 관악산 팔봉~
실루엣으로 다가오는 삼성산~
무너미계곡도 가뭄으로..
삼거리약수터..
개미취, 벌개미취, 쑥부쟁이 구별이 쉽지 않다..
개미취 꽃말은 기억, 추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
벌노랑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꽃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벌노랑이 꽃말은 다시 만날 때까지~
딱지꽃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는 굵고
줄기는 보랏빛으로 몇 개가 뭉쳐나며 줄기잎에는 털이 많다. 높이는 30cm~6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다시 깃꼴로 갈라지고 그조각은 바소꼴로 앞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뒷 면에는 흰 솜털이 많이 난다. 꽃은 6~7월에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피며 산방상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5개이고 거꾸로된 심장 모양이고 포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5조각이고 열매는 수과로 1.3mm 정도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세로로 주름이 있고 뒷 면에 능선이 있다.
딱지꽃 꽃말은 사랑해, 언제나 사랑해~
30년 전 -1959년 겨울 / 서정춘
어리고, 배고픈 자식이 고향을 떴다
아가, 애비 말 잊지 마라
가서 배불리 먹고 사는 곳
그곳이 고향이란다
100대 명산 중 한 곳인 관악산 육봉과 팔봉을 우회없이 오랜만에 14좌 완등을 하였는데
계곡에는 가뭄으로 바짝 말라 있어서 안타까움이..
관악산의 백미는 역시 육봉~
언제 : 2015년 7월7일
어디 : 과천종합청사역 7번출구-과천종합청사 후문-교육원로-국사편찬위원회-세심교-
소문원폭포-마당바위-문원폭포, 일명사지 갈림길-문원폭포-육봉-팔봉-
무너미고개-삼거리약수터-호수공원-서울대입구버스정류장
산행 시간 : 12시 05분~18시 12분
날씨 : 흐리고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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