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順天) 낙안읍성(樂安邑城)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대리
낙안읍성 일대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1397년(태조 6) 일본군이 침입하자 김빈길이 의병을 일으켜
처음 토성을 쌓았고, 1626년(인조 4) 임경업이 낙안군수로
부임했을 때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하였다.
동내, 서내, 남내 등 3개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마을은 옛 모습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전통마을로 108세대가
실제로 생활하고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으며
부엌, 토방, 툇마루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여행 코스
1. 화개장터(2025.4.8)
2. 쌍계사(2025.4.8)
●전라남도 순천시 여행 코스
1. 화포항(2025.4.8)
2. 동천 벚꽃길(2025.4.8)
3. 죽도봉공원 조곡동성당(2025.4.9)
4. 순천드라마촬영장(2025.4.9)
5. 낙안읍성(2025.4.9)
6. 선암사(2025.4.9)
7. 송광사(2025.4.9)
●전라남도 여수시 여행과 산행 코스
1. 여수엑스포공원(2025.4.10)
2. 흥국사(2025.4.10)
3. 영취산(2025.4.10)
낙안읍성 유서 체험장에서 죽음을 체험해 보았는데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삶이란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고
죽음이 삶을 끝낼 수는 있지만
삶의 의미는 영원히 남는다.
삶의 끝은 새로운 여행의 시작~
에효..
들바람! 무슨 큰 죄를 지었나요~ㅎ
순천 낙안읍성을 나와서 꼬막정식을 먹고 선암사로~
함께 가는 길 / 최준표
내가 가는 길은
늘 혼자라는 생각을 했다
걷고 또 걸어도 멀고 먼
끝없는 지평선이라 생각했다
무심코 걸어온 길 가늠해 보니
꽤 많은 길을 지나왔다
바람 부는 날
비 내리는 날
눈 내리는 날
혼자 걸었던 날은 없었다
하늘이 함게 걸어주고
바람이 뒤에서 밀어주고
친구가 나란히 걷고 있었다
순천 낙안읍성을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는데 정겨움으로 다가왔고
죽음 체험을 하면서 죽음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2년 전에 찾았던 안동 하회마을 생각도 났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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