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드라마촬영장은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군부대(제31보병사단)가 위치해있었으나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군부대는 이전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 2006년에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장이 조성되었다.
사랑과 야망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여러 작품들이 촬영되고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군부대 시절 군인아파트가
폐허가 된 채 남아있었다.
당시 근처 초등학교에서 간간히 등산을 가곤 했는데,
그 중간에 있었다.
2010년대 후반까지도 당시의 담벼락이 세트장 입구로 들어가는데
남아있었다.
수차례 개장을 거친 지금은 초기와 많이 달라졌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시대별로 3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60년대의 순천 읍내거리',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를 재현해 놓았다.
●경상남도 하동군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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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쌍계사(2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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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천 벚꽃길(2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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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천드라마촬영장(2025.4.9)
5. 낙안읍성(2025.4.9)
6. 선암사(2025.4.9)
7. 송광사(2025.4.9)
●전라남도 여수시 여행과 산행 코스
1. 여수엑스포공원(20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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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취산(2025.4.10)
마눌님! 70년대 봉천동 달동네를 바라보는데
어떤 생각이 드나요?~
마눌님! 70년대에는 서울시 곳곳에 달동네가 있었지요~
마눌님! 70년대 봉천동 달동네를 바라보는데
격세지감(隔世之感)이 들지요~
달동네는 높은 곳에 위치해 달이 잘 보인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순천드라마촬영장 곳곳을 살펴보고 낙안읍성으로~
여백의 마음 / 이우상
많은 돈이 아니라도
넉넉한 마음하나면 좋을 것을
모자람 속에서도
환한 웃음 하나면 족할 것을
누구와 상관없이
나누는 마음 하나면 좋은 것을
삶에 있어
긍정의 마음 하나면 있으면
온 세상이 봄날 같이 편안하겠네
순천드라마촬영장을 마눌님과 함께 찬찬히 둘러보았는데
아주 오래 전 모습들이 정겨운 모습으로 다가왔고
왠지 공감이 가기도 했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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