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에서..(10.5.2)
황매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그늘에는 약하다.
높이 2m 내외이고 무더기로 자란다.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 3∼7cm이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잎과 같이 피고 가지 끝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견과로 9월에 결실하며 검은 갈색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야생하는 것은 볼 수 없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있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꽃잎이 많은 것을 겹황매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