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유하 유준이 자라는 모습(2025.5.15)아름다운 자연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산바람
2025. 5. 17. 15:09
망초꽃 / 홍성운
산골의 소낙비는
빈 손으로 오지 않아
여름밤 별무리를
한 자루를
가득 쟁여
풀벌레
울음 꼭지에
별 총총
풀고
간다
예쁘고 귀여운 유하 유준이를 바라보는데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모든 모습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닮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