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유하 유준이 자라는 모습(2025.3.5)유준이는 잠자는 시간이 많지만~
들산바람
2025. 3. 17. 23:28
민들레 꽃난로 / 채정미
아직은 이른 봄
발 시린 나비들
불 쬐고 가라고
겨울잠 깨어난
아기 새싹들 춥지 말라고
민들레
노오란 꽃난로 피워놓았다
두돌이 갓지난 예쁜 유하는 의사 표현과 말을 제법 잘하고 있고
유준이는 잠자는 시간이 많지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서
볼 때마다 흐뭇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