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가윤이 첫 눈맞이와 그동안 자라는 모습들(2022.1.3)건강하고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잘자랐으면~
들산바람
2022. 1. 3. 10:51
14개월이 채 안 된 외손주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 첫 눈맞이 나들이~
귀엽고 예쁜 외손주!! 아이스크림을 푸는 숟가락을 선물 받고
하얀 눈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지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 외손주의 첫 눈 발자국~
귀엽고 예쁜 외손주!! 하얀 눈이 신기하지요~
눈꽃 노래1 / 이해인
하얀 눈 내리는 날
어디선가 예쁘게
새소리 들려오고
내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소리
하루종일 흘러서
나는 잠들 수도 없네
물소리 따라
맑은 세상 끝까지
가보아야겠지
순례자인 내가
어머니를 만나
환히 웃을 때까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 첫 달은 가윤이가 14개월째 되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잘자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