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설경과 상고대가 아름다웠던 관악산 산행을 하면서 보았던 청계산을 찾았는데 청계산입구역 2번출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청계산역 2번출입구에서 원터마을로 진행을 하는데 이른 아침이라서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다. 원터골굴다리를 지나서 원터골로~ 적막감이 드는 원터골 상가지구.. 원터골에서 본격적인 청계산 산행을 시작~ 원터골에서 길마재쉼터로 진행해서 매봉으로~ 길마재쉼터에서 계단으로 진행~ 청계산도 두 번째라면 서러울 정도 계단이 많은 산들 중 한 곳인데 6년 전 2018년 3월에 찾았던 영인산이 956개로 가장 많았고 2018년 6월에 찾았던 무학산이 730개로 2번째로 많았다. 매봉과 옥녀봉 갈림길.. 헬리포터.. 돌문바위를 돌면서 소원을 간절히 빌었는데 들바람의 바램대로 이루어졌으면~ 청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