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산행도 하고 호국충혼비 한강공원 서울식물원호수공원을 찾기 위해서
개화산역 2번출입구에서 시작~
불은 가까이 있는 것만 태우지만 미인은 가까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멀리 있는 것까지 태운다.
들머리만 찾으면 산행 반은 성공~
코끝을 스치는 아카시아꽃 향기가 너무 좋았는데
5월은 잔인한 계절이 아닌 아카시아꽃의 계절~
개화산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계양산..
개화산 하늘전망대에서 김포공항을 바라보는데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개화산(開花山)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높이 128m 산.,
오랜만에 개화산 치현산 한강공원 서울식물원호수공원을 찾았는데
개화산역에서 시작해서 마곡나루역에서 마쳤다.
개화산역 2번출입구에서 개화산으로 진행~
매년 6월이면 개화산 호국충혼비를 찾는데 올해는 미리 찾았다.
방화근린공원에서 치현산으로~
치현산에서 강서한강공원과 서울식물원호수공원으로 진행~
서울식물원호수공원에서 마곡나루역 3번출입구로 진행해서 산행을 마침~
강서한강공원에서 라면에 마꼴리 마시는데 29분이나 걸렸다~
갈림길에서 개화산 호국충혼비와 미타사를 찾아보고 나서 신선바위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산 호국충혼비(開花山 護國忠魂碑)를 찾을 때마다 슬픔이 밀려온다.
6.25전쟁 때 개화산에서 꽃다운 젊은 나이에 전사한 국군이 1,100여명이나 된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개화산 호국충혼비(開花山 護國忠魂碑)..
개화산 호국충혼비(開花山 護國忠魂碑)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있으며
6.25 때 개화산에서 방어진을 치고 인민군 6사단과 치열한 전투 끝에
전사한 1,100여명의 국군을 추모하기 세웠다.
개화산은 1950년 6월 26일~30일까지 김포비행장 사수를 위한 격전이 벌어진 곳이다.
전투 결과 육군 전진부대 11, 12, 13, 15연대의 연대장, 준장 등
37명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전원이 전사하였다.
개화산 호국충혼비(開花山 護國忠魂碑)는 1994년 2월에 건립되었으며
개화산공원에서 약 50m 정도 떨어진 미타사에서
해마다 6월이면 호국위령제을 올리고 있다.
해마다 6월에 호국위령제를 올리고 있는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開花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寺庵)..
미타사 석불입상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49호..
샤스타데이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샤스타국화라고도 한다.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이며,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가꾼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서 곧게 자라고 높이가 60∼9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8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에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설상화는 보통 한 줄로 달리지만 여러 줄로 달리는 것도 있다.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번식은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종자를 9월에 심어 모종을 가꾸고 10월에 옮겨 심으면
다음해에 꽃이 피고 포기를 나눌 수 있다.
겨울에 꽃이 피는 종류는 봄에 포기를 나누고,
여름에 꽃이 피는 종류는 가을에 포기를 나눈다.
샤스타데이지와 마가렛은 꽃 피는 시기가 같고 모양이 같아서 구별이 쉽지 않다.
샤스타데이지 잎은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마가렛 잎은 깃 모양으로 길게 갈라지며 쑥갓잎처럼 생겼다.
개화산 신선바위..
개화산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참나무목 참나무과는 잎과 열매를 보고 구별을 해야 한다.
개화산 봉수대..
마가목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나 고산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5~7쌍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겨울눈은 끈적끈적한 점액을 지니고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술잔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넓은 삼각형 모양이고,
꽃잎은 5개로 납작한 원형이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암술은 3~4개로 밑동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의 뒷면에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이라고 한다.
마가목(馬牙木)은 새순이 말 이빨처럼 솟아난다고 해서 유래했다.
개화산 전망대(개화산해맞이공원)에는 포대진지가 있는데
6.25 전쟁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무척 중요한 곳다.
개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행주산성과 88JC..
개화산(開花山) 약사사(藥師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약사사 유래..
개화산 유래..
방화근린공원에서 치현산 치현정으로~
삼색병꽃나무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한국 특산으로, 전국 산지의 양지바른 곳이나 바위 틈에서 자란다.
새로 나온 가지에는 2줄의 옅은 붉은색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날카롭다.
뒤쪽 가운데 맥에는 하얀 털이 나 있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부리(화관)는 옅은 녹색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에는 털이 있다.
처음에 꽃봉오리가 벌어질 때는 새하얀 백색이었다가,
점점 분홍색을 띤 뒤, 다시 옅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병처럼 생긴 꽃의 빛깔이 세 가지로 바뀌는 까닭에
삼색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는 속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져 각 칸에
종자가 들어 있는 형태의 삭과(蒴果)이다.
열매 길이는 1~1.5㎝이며, 9월에 익으면서 2개로 갈라진다.
세 가지 색상을 가진 삼색병꽃나무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한국특산종인데
병꽃류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다.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지만,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꿀을 따기 위해 밀원용(蜜源用)으로 심는 경우도 있다.
치현산(雉峴山)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높이 70m 산..
치현산 치현정 유래..
치현정에서 바라본 88JC..
IC와 JC 는 입체 교차로인데 도로 표지나 지도상에서 정확하게 구분해 쓰고 있다.
IC는 인터체인지(interchange)의 약자다.
IC는 고속도로와 국도(또는 지방도)가 만나는 곳이다.
JC(또는 JCT)는 정크션(junction)의 약자다.
JC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이다.
자주괘불주머니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이며
자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긴 뿌리 끝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20∼50cm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이 3장씩 2번 나오며
작은잎은 3장씩 나온 잎과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며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밑에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뿌리를 비롯하여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유독식물이다.
서남환경공원은 가족과 함께 찾아보아도 괜찮은 곳~
개망초 지칭게 뽀리뱅이 개망초 / 좌측부터..
개화나들목과 정곡나들목..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라면에 계란 한 알을 넣어서 마꼴리 한 병을 마셨는데 6,100원..
행주산성(幸州山城)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덕양산(德陽山)에 있으며
삼국시대의 토축산성으로 1963년에 사적 제56호로 지정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이 대첩을 이룬 곳이다.
1592년(선조 25) 7월 8일 이치(梨峙)에서 왜적을 격멸한 권율은
12월 수원 독산성에서 다시 적을 물리친 뒤 서울 수복작전을 개시
조방장 조경과 승장 처영 등 정병 2.300명을 거느리고 한강을 건너
행주 덕양산(德陽山)에 진을 치고 서울 수복을 노렸다.
이때 왜군 총수 우키타 히데이에는 고니시 유키나가, 이시다 미쓰나리,
구로다 나가마사 등의 부하 장성을 거느리고 3만여 병력으로 공격해왔다.
권율은 이들을 처절한 접전 끝에 크게 무찔렀다.
갈퀴덩굴은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두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가시랑쿠라고도 하며 길가 또는 빈 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원줄기는 60~90cm로 네모지고 각 능선에 밑으로 향한 가시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줄기의 각 마디에 6~!8개씩 돌려나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길이 1~3cm, 나비 1.5~4mm로서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와 뒷면의 맥 위에 가시가 있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 홍록색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수술은 4개이며, 작은꽃대에는 꽃받침 밑에 마디가 있다.
씨방은 2실이고 암술대는 둘로 나뉘고 암술머리는 둥글다.
열매는 2개가 함께 붙어 있으며 각각 반타원형이고
갈고리 같은 딱딱한 털로 덮여 다른 물체에 잘붙는다.
잡초처럼 취급을 받는 갈퀴덩굴은 봄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산완두(山豌豆)라고 하고
신경통이나 암종류의 한약 재료로 쓰인다.
버드나무는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버들 뚝버들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높이 약 20m, 지름 약 80c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 갈색이고 얕게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밑으로 처지고 털이 나지만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2cm, 나비 7∼2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10mm이고 털이 없거나 약간 난다.
꽃은 4월에 유이꽃차례로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은 길이 1∼2cm이며 꿀샘과 수술이 2개씩이고 수술대 밑에는 털이 난다.
암꽃은 길이 1∼2cm이고 1∼2개의 꿀샘이 있다.
꽃대에 털이 나고 포는 녹색의 달걀 모양이며 털이 난다.
씨방은 달걀 모양으로서 자루가 없으며 털이 나고
암술대는 약간 길며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으며 털이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가로수와 풍치목으로 심으며 나무껍질을 수렴제 해열제 이뇨제로 사용한다.
고려 태조 왕건이 우물가에 들러서 한 처녀에게 물을 달라고 했더니
체하지 말라고 물 위에 버들잎을 띄워서 주었다는 얘기가 있다.
그 처녀가 제2왕후인 장화왕후 오씨이다.
옛날에는 우물 옆에 버드나무를 심었다.
수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재쑥은 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서 전체에 흰색 털이 있어
재를 뒤집어쓴 것 같고, 식물체에서 나는 향 때문인지
쑥에 가깝다고 지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원산지가 서아시아와 북아메리카인 외래식물이며,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70㎝이다.
식물체가 흰색 털로 덮이고 쑥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2~3회 깃꼴로 갈라지며, 잎자루는 없다.
마지막 갈래조각은 피침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톱니가 거의 없다.
꽃은 5~6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촘촘히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며,
좁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4개이고 좁은 주걱형이다.
수술은 6개이고 그중 4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뿔 모양으로 맺히는 장각과(長角果)이고
기다란 바늘 모양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말처럼 크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된 말냉이 군락지..
말냉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서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다.
잿빛이 섞인 녹색을 띠고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 나와서 옆으로 퍼지고 넓은 주걱 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길이 3∼6cm, 나비 1∼2.5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다.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약 2mm이고
꽃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약 4mm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납작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둥근 모양이며
7∼8월에 익는다.
넓은 날개가 있고 끝이 오므라지며 종자에는 주름이 있다.
이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니팝나무 니암나무 뻣나무라고도 하며 높이 약 20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난다.
잎은 바소꼴이고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타원형이고
길이 3~15cm, 나비 2.5~6cn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싹의 잎에는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맥에는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리지고 꽃잎은 흰색이며 나비 3mm 정도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7~10mm이고 마디가 있다.
수술은 2개로서 화통(花筒)에 붙으며 ,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검은 보라색이며 10~11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꺽꽂이로 한다.
이팝나무는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름이 유래 되었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米)밥과 같다고 하여 미팝나무로 불렸다가
연음화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렸다는 설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그 해 벼농사를 짐작했다고 하며
이팝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神木)으로 받들었다고 한다.
이팝나무 꽃말은 영원한 사랑~
개화산과 치현산..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마곡대교..
마곡대교와 궁산..
고들빼기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붉은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빗살모양이고 잎자루가 없다.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은 줄기를 감싸는 이저(耳底)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핀다.
봄에 노란 꽃이 피는 고들빼기는 김치를 담그는 고들빼기..
가을에 노란 꽃이 피는 고들빼기는 이고들빼기..
노랑선씀바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노란색 꽃이 피고 높이 20~40cm이다.
뿌리잎은 방석 모양으로 퍼지고 피침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날카롭거나 둔하고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거나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는 8~24cm, 폭은 0.5~1.5cm이다.
잎 밑은 점차 좁아지면서 잎자루로 된다.
줄기잎은 작고 피침형이다.
꽃은 5~6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으로 피며,
20~27개 내외의 두상꽃차례가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두상꽃차례의 지름은 2~2.5cm이고 관모양꽃 없이
20~30개의 혀 모양의 꽃으로만 되어 있다.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마르고 씨가 한 개씩 들어 있는 수과(瘦果)이고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흰색에 갓털(관모)이 달린다.
빗물을 가두어 두는 마곡저류지..
서울식물원호수공원..
서울식물원호수공원과 궁산..
서울식물원호수공원에서 마곡나루역으로~
마곡나루역 3번출입구에서 강서세무서를 찾아서 연말정산을 하고 귀가~
꽃 또는 새 / 김수환
새를 기다린다
하늘 아직 시린 봄날
실핏줄 가느다란
햇빛을 따라서
자줒빛 연한 발목으로
내려오는 새들
하얀 새, 노란 새,
분홍 스 카프를 두른 새,
꽃인가, 새가 되고 새인가,
꽃이 되고 한 열흘 눈만 부시다
떠나는 저 새들
공중으로 날아간 새,
뒷 모습으로 남은 새
다시는 오지 않는 새들을 나는 안다
가슴에 발자국 깊은 나무를 나는 안다
오랜만에 개화산 치현산 산행을 하면서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개화산 호국충혼비를 찾아서 참배를 하였고 한강공원과
서울식물원호수공원을 찾았던 산행~
언제 : 2024년 5월 3일
어디 : 개화산역 2번출입구-개화초등학교와 한국공항 사이길-개화산 하늘길전망대-
개화산 호국충혼비-미타사-신선바위-아랏뱃길전망대-봉수대-개화산 전망대-
약사사-방화근린공원-치현산 치현정-정곡나들목-한강공원-
서울식물원호수공원-마곡나루역 3번출입구
산행 시간 : 09시 43분~13시 07분
날씨 : 맑고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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