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인사 / 공화순
밤새 웅크린 몸
부스스 일어나서
반갑게 손 내밀며
함빡 짓는 꽃 미소에
동동동
부챗살처럼
활짝 펴는 아침 손
연말에 입원을 해서 식구들 마음이 아팠는데 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서 마음이 무척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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